요즘 커뮤니티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졌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오랫만에(3일만에) 글 남기는 것 같은데요..
정말 예전대비 이런 커뮤니티에 글 남기겠다는 생각이 많이 없어졌네요..
예전엔 이토랜드를 메인으로 하다가
지금은 여기에 같이 올리는데
흥미가 많이 떨어진 이유는…
(결론만 이야기하면 여기가 아니라...이토 떄문...)
일단 바쁜 일상 계속 되는 것도 있지만
전에 쿠팡 일상 관련글 같이 올렸는데
여기는 아니고 이토랜드 댓글을 보니
'맞춤법 틀리고도 니가 선생이냐' 이런 댓글 많아서
글 쓰고 싶은 생각 정말 많이 떨어지더군요
예전에도 자유게시판에 일상 글 올렸는데,
'그런 글은 일기장에나 써라'라는 댓글 보고 푹 꺾였는데
요즘은 이토랜드에 개인 글 안 쓰기로 결심할 정도까지 왔네요..
(그래서 개인글은 여기에만 적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뉴스관련 글을 저작권 이유로 제한을 해버려서
뉴스 글도 못 올리고 하다보니.
이젠 그냥 글 쓰는 것 자체가 고민부터 되는지라
근 3일째 글 안쓰고 있긴 한데요
이토는 너무 포인트 순위경쟁이 되어버려서
글쓰는 게 무슨 의무가 되어버려서
요즘은 너무 싫더군요...(덕분에 순위강등 ㅎㅎ) 글 쓰는 사이에 순위 또 올라갔는데..뭔지...)
사실 이런게 더 긍정적인 것 같네요
그동안 시간남을 때마다 여기저기 글 적고 다니다가
그냥 지금은 시간낭비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멀어졌는데..
물론 나중에 또 올리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겠지만
예전보단 많이 올리지는 않을 것 같고
그만큼 현실에 더 충실하는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언제나 뭐든 올리면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 게시물이 없습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 말을 여기서 하긴 그렇지만 이토는 무슨 포인트 경쟁으로 운영되는 곳 같아요..ㄷㄷㄷ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의 댓글
오프라인이 메인이고 온라인은 부수적인 거라 별 부담없이 활동했다 안했다 합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