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싫다고 덮어놓고 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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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2024.07.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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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aeil.com/news/read/512068


1년 임기단축 개헌론은 조국 대표도 어찌될지 알 수 없는 탄핵 대신에 하자고 주장했던 대안입니다.


덮어놓고 날려버리는 탄핵보다 뻘건당에서 받을 수 있는 확률이 그나마 있고 탄핵으로 쫓겨나는 대신에 1년 일찍 집에 가라고 용산에 딜도 할 수 있고 하는 방안이라고 하는건데요…


조국혁신당에서 나온 방안을 국회의장이 화답한 셈인데 덮어놓고 까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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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1 페이지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134)
작성일 07.17 16:28
방통위원장 탄핵을 중단하라니까 열받는 거지 덮어놓고 까는게 아닙니다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07.17 16:32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아무리 우리당 출신 의장이라지만 국회의장이면 양쪽에 진정좀 하라고는 말 하고 다녀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7.17 16:28
방송법은요?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07.17 16:32
@ruler님에게 답글 여당이 저거 안 받으면 진행하는거죠. 우원식이 야당한테만 뭐라 하던가요?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7.17 16:34
@크렙스님에게 답글 뭐라는거에요, 저거 받으면 진행안합니까? ㅎㅎ

신짱님의 댓글

작성자 신짱 (115.♡.111.90)
작성일 07.17 16:28
대놓고 까야죠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07.17 16:33
@신짱님에게 답글 여당에 액션 없이 방송법 통과시키고 다시 거부당하면 뭔 소용입니까?

신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짱 (115.♡.111.90)
작성일 07.17 16:37
@크렙스님에게 답글 거부권 쓸거 알고 통과시키는거 아닌가요? 다시 입법하고 거부권쓰고 다시 입법하고 거부권쓰고 그거라도 해보려고 통과시키는거에요 그렇게라도 해야 국민들이 알죠 통과된법에 대해서요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07.17 16:41
@신짱님에게 답글 그런 논리면 이태원 특조도 타협 안했어야죠. 거부권에 결국 가로막히더라도 거기까지 나아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일말의 가능성이 있으면 딜을 시도하는게 정치인겁니다.

우리는 최대한 타협하려고 했는데 저놈들이 말을 안 듣더라와 저놈들이 뭐라고 하건 말건 우리 할거만 한다는 다른겁니다.

신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짱 (115.♡.111.90)
작성일 07.17 16:44
@크렙스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제말이 그겁니다 타협을 왜 합니까 저놈들은 타협이 안되는데요 그냥 우리식으로 밀어부쳐야죠 우원식이 타협하라잖아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온겁니다 윤석열같은 위대한 수령님 뽑히고 수박들 생겨나고요 에효

라미노님의 댓글

작성자 라미노 (121.♡.19.122)
작성일 07.17 16:29
강경함을 바라는 사람에겐 맘에 안들 수 밖에 없지만 어차피 대통령 거부로 막히는 상황에서 다른 수를 찾는 방법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07.17 16:33
@라미노님에게 답글 야당이 200석이면 이러쿵 저러쿵 말도 안하죠...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7.17 16:30
조국혁신당이 방송법 재검토하고, 방통위원장 탄핵을 그만하자고 얘기하면서 그 방안 딜 하자고 하던가요?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58.♡.113.140)
작성일 07.17 16:31
국짐과 용산이 저렇게까지 극우로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적인 중립을 외치면서 중심잡겠다고 하는 건
중립이 아니라 국짐 편이라고 보는 게 맞을 정도로 우클릭하는 겁니다. -0-

그냥 개헌 하나 하겠다고 말만 하면 지금 추진중인 법안들 다 물리겠다는 게 균형이 맞나요?

마이스너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스너 (125.♡.124.15)
작성일 07.17 16:33
아니.. 지금 저 쪽은 행정부와 사법부가 태그를 짜고

입법부 제1당 당대표와 제3당 당대표를 죽이고 국회를 무력화하려 들고 있다구요.

한가로운 이야기 할 때입니까?

입법부의 권위와 법적인 행사력은 누가 찾아옵니까?

법사위원장이 그거 찾아오나요????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07.17 16:36
@마이스너님에게 답글 저런 쿠션 안 넣고 그냥 밀어버려서 100% 거부권 맞고 튕기기 VS 여당에 타협안이라도 내보라고 딜해보기

이대로 가면 그 좋은 방송법이 다시 거부권 맞고 날아간다니까요?

마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을이 (58.♡.113.140)
작성일 07.17 16:42
@크렙스님에게 답글 음... 아직까지 굥에게서 상식을 기대하시는 건가요?
이미 뇌내망상으로 야당과 전쟁중인 굥에게
우리 사이 좋게 지내자며 손 들고 고개 들이밀면 총 맞고 죽는 겁니다.

괴물에게 사람 대우해준다고 사람 흉내라도 내길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이미 여러번 그런 기대가 얼마나 헛된 것인지 증명된 욕심이에요. -0-

란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세르 (61.♡.123.212)
작성일 07.17 16:46
@크렙스님에게 답글 @크렙스 그 좋은 협의 하면 거부권 안날리나요?
지네가 올린 법도 거부권날리는 대통령실입니다.
지금 국회 상임위 하는거 보시긴하셧나요?
국힘이 상임위원장인 위원회는 아에 열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상임위는 의사진행만 주구장창 밀어붙이면서 회의자체를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투표할땐 다들 나가버립니다)
쟤네 주장은 저거고 그거에 협의 협치요?
21대 보시면 그 결과를 알수 있습니다
(그때 국힘은 때려죽여도 싫다는 제 주위사람들도 민주당 무능하다고 개 깟습니다. 아니, 그땐 구시가지(ㅋㄹㅇ)에서도 다들 민주당 성토하고 했습니다. 무능하다 일안한다...)
그래서 상정해서 통과시켜야 하는겁니다
거부권이요? 그건 대통령이 쓴겁니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국회는 우선 통과시켰다로 공을 저쪽으로 넘길수 있는겁니다.

국회를 독단으로 진행한다 VS 협치하다가그냥 일안한다

어느게 더 민주당에 아니 현재 대한민국에 좋은 안인듯하신가요?
말하시는대로라면 협의란 미명하에 통과 안됩니다.
그리고 MBC먹는 방법 진행하겟죠(여긴 협의도 필요없으니 주우욱 가겟죠)

이미 21대에ㅓ 충분히 지켜보고 저지른거 봤던 내용인데, 님은 어떤 근거로 협의하면 거부권행사안되는 통과 방안나올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이스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스너 (125.♡.124.15)
작성일 07.17 16:49
@크렙스님에게 답글 날아가면.. 날아가는데로 처리하는 거죠.

애시당초 9수 대통령의 고집을 꺾을 방법은 탄핵이나 하야 밖에 없다구요.

대화와 타협으로 좋게 좋게???? 그게 통하는 상대가 아니란 걸 모르시는 건가요, 모르는 척을 하시는 건가요?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0.8)
작성일 07.17 16:46
독재시대의 국회의장이라면
자신의 시대적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자신의 권위와 정치공학을 따질게 아니에요.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110.♡.0.141)
작성일 07.17 16:48
무한대로 까이는게 맞습니다. 협치하라고 간 자리가 아니거든요. 어짜피 뭘해도 거부권 입니다. 하면 더 강한법안으로 통과하면 됩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97)
작성일 07.17 16:49
용산 륜뚱GSK와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종족의힘이 협치 협의하자 라고
자칭 나라 대X리로 자칭 여당으로
지금까지 안해왔습니까??

그래서 그대로 됐나요??
하나마나 하는 소리에
의장이라는 직함 앞세워
하는 G소리를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할까요?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루이드배 (211.♡.198.228)
작성일 07.17 16:52
이래서 앞으로 나가기가 힘듭니다. 참 힘드네요.

드럼행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117.♡.20.80)
작성일 07.17 17:06
열어놓고 까는 겁니다. 문은 우원식이 열었어요. 대화가 통하는 상대에게나 협치타령 하는거지... 이럴까봐 추미애 의원을 원했던 민심이 있는 겁니다. 정청래 사법위원장이 칭찬받는 딱 정반대에 우원식이 자리잡고 있는 거에요.

skmnK님의 댓글

작성자 skmnK (211.♡.180.71)
작성일 07.17 17:25
잘한건 칭찬하면 되고
못한건 까는겁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 대하는거에 큰 의미를 두지않습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21.♡.143.230)
작성일 07.17 17:27
전 지금까진 대놓고 안까고 기다리자는 입장이었는데 이제부턴 대놓고 무조건 까려구요.
글쓴 분은 계속 그렇게 하세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7 17:39
크렙스님은 여유를 느끼시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우리 삶에 대한 위기감,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위기감을 상당히 느낍니다.
일반적으로 정치적인 논의가 가능하고, 시간을 가지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시점과 상황은
이미 애저녁에 끝이 났다고 보여지며,
시민이 느끼는 위기감은 고조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히 '감'이 아니라... 우리 현실을 반영하는 '인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장이나 크렙스님 같으신 분들은
이런 위기감이 크게 다가오지 않으신가 봅니다.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9.♡.249.28)
작성일 07.17 17:56
윤석열이랑 똑같은말 하는사람

고막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고막남편 (118.♡.11.217)
작성일 07.17 18:00
1.누굴 싫어해서 덮어놓고 깐다구요?
우리를 감정에 휘둘리는 우매한 대중이라고 폄하하는겁니까?
본인은 얼마나 객관적인지 모르겠지만 선민의식 장난 아니네요.
2.밀어부치려면 명분이 필요하다는 주장 같은데 누구한테 어필하기 위한 명분인가요?
말이 안통하는 굥한테요? 사람이 아닌 국힘한테요?
아니면 이제 명분따위 필요없으니 민주당 제발 선비짓 좀 그만하고 밀어부치자는 사람들한테요?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7.17 19:35
박병석 김진표가 갔던 길을 우원식도 걸어가기 시작하는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mbc 민영화되는걸 막아야지요. 본인은 그럴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7.17 20:36
법사위 국짐들이 하는 짓을 보면, 저것들은 그냥 타협하고 협치 할 대상이 아닙니다.
당대표 유력주자 닮아서 그런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란 전혀 없는 집단입니다.
얘기 해 봤자, 국민들의 분노에 대한 임계치만 올릴 뿐이죠.
그냥 민주당은 주어진 권한으로 법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타협은 사람들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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