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비대면여행 (121.♡.221.1)
2024년 7월 17일 PM 04:26 · 수정됨(18:56)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딸 송지아(16)가 참가신청서에 스코어를 오기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배 대회 출전을 못 하게 됐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KLPGA는 신청 기간 마감 후 신청자 개인의 실수로 오기재가 확인되면 참가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17일KLPGA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홈페이지 공지에 따라 참가 신청이 종료되어 검수하고, 스코어 오기재로 확인되어 신청자에게 안내한 것"이라며 "기간 내에는 신청서 수정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이 끝난 후엔 수정이 어렵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전했다.
송지아가 참가하려 했던 대회는 '메디힐 제14회KLPGA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이다. 지난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신청받았고 대회에 참가하려면 참가 자격증명서를 기입해야 한다.
홈페이지에는 △ 참가 자격증명서에 예, 본선 성적 中 가장 좋은 성적을 기입, △ 참가 신청 기간 동안 성적 수정 가능, △ 참가신청기간 종료 후 수정 절대 불가, △ 성적 수정은 참가 신청 방법과 동일하게 진행해 수정, △ 참가자격증명서 오기재 시 대회 참가가 불가할 수 있음이라고 쓰여있다.
송지아 모친 박연수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지아가KLPGA회장 배를 위해 요즘 더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시합 일주일 남겨 놓고 참가를 못 한다고, 어젯밤에서야 전화를 주신KLPGA"라고 저격했다.
해당 대회에 출전 못 하게 된 이유에 대해 "KLPGA회장 배 참가신청서는 한 달 전에 접수했는데, 타 시합 스코어를 기재해야 해서 74타로 기재했는데, 찾아봤더니 71타라서 못 나간다더라"라고 설명했다.
박연수는 "고창 시합과 타 대회 스코어가 헷갈려서 더 많이 써서 냈다, 100% 내 잘못 맞다"라고 자책했다. 하지만 "이 시합이 열 번 있는 것도 아니고, 수정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바로 컷이라니, 회사에 입사 서류 내놓고 면접도 못 본 건데 억울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박연수는 "자격이 적합한지 부적합한지 미리 알려주셔야 수정도 할 수 있다.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왜 안 했냐고 하시는데 뭘 잘못 쓴지 모르고 있었는데 어떻게 수정을 하냐"며 "그럼 제가 되묻겠다. 그 확인을 해 주시는 게KLPGA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발 관행을 얘기 마시고 발전 있는KLPGA가 되길 바란다. 누군가한테는 정말 간절할 수 있는 시합이다"라며 "간절한 시합에 못 나가는 지아 마음은 어떻게 해야 할지 바보 엄마라 진짜 미안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이혼했고,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송종국과 함께MBC'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후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최근 한 골프 대회 여자고등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모습을 공개했다.
==================================================================================
"회사에 입사 서류 내놓고 면접도 못 본 건데 억울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입사지원을 안해보신 것 같습니다. 서류에서 대부분 탈락입니다...
저도 억울한 일(?) 많이 당했습니다.
그리고 SNS 안하는게 자식을 위한 길인 것 같습니다..
댓글 (20)
-
파파키케팔로
24.07.17 · 218.♡.166.9
본인 실수로 자식이 기회를 잃어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남에게 분통 터트릴 일은 아닌듯 하네요.. -
라라미노
24.07.17 · 121.♡.19.122
보는 사람은 이게 기사꺼리?? 라는 생각이.... -
박박스엔
24.07.17 · 223.♡.249.84
왜 저러나요;;; 본인이 규정에 맞지 않게 해서 탈락된거 가지고 그거 억지 쓴다고 통합니까 -
누누리꾼
24.07.17 · 58.♡.61.230
SNS에 불만글을 올리면 협회에서 응답을 하는군요 -
노노말피플
24.07.17 · 119.♡.253.54
ㅎㅎㅎ 정말 요즘에 사람들 왜 이런데요..
여행 준비를 위해 여행 카페 자주 들락 하는데....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호주는 음식물 반입이 엄격합니다.
어머니가 준 삶은 계란 (몰랐다고 서술 했음)과 기내에 샌드위치를 가지고 입국 시도홥니다.
음식물 신고 안합니다.
검역관 단속에 적발되었어요 (개가 냄새로..)
몰랐다고 항변했데요. 검역관의 태도가 고압적이고 폭력적이라고 카페 글에 서술했습니다.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 벌금 깍아 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글에 그래요 안타깝네요?로 몰아가는 댓글이 많길래 많길래.. ㅎㅎ
일격을 날려줬습니다.
몰랐던 알았던 잘못 했으면 인정하고 위로 받고 싶다고 하라고 말이죠...
그리고 검역관이 뭐 사정하냐고?
위반에 따른 벌금은 약 350만원 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
Ddupari
24.07.17 · 210.♡.67.100
이게 왜 논란거리죠?
서류 내면서 오기입한 본인이 잘못이죠..
제출기간내 수정가능정도면 충분하죠..
제출하면 기간내라고 하더라도 수정불가인 경우도 많은데요.. -
NNewJeans
24.07.17 · 106.♡.131.88
딸이 나중에 엄마 원망할 수도 있겠네요;;;
결과도..과정도 최악이군요.. -
HHowRU
24.07.17 · 119.♡.200.105
내용이 희한합니다.
자기 실력이 74타라면 71타 컷 규정때문에 실격인데 수정 기회를 박탈 당했다고 SNS에 올리다니요.
가장 좋은 성적을 기입하는게 인지상정인데요. -
22themax
24.07.17 · 115.♡.14.38
본인이 딸 타수를 잘 못 적어 제출 해 놓고 협회를 탓하는 건 좀 어이가 없네요. 본인하고 전남편 유명세 덕에 딸도 좀 유명한 걸 특권처럼 이용하고 싶나 본데 이제 정신 차리셔야죠 -
풍풍사재하
24.07.17 · 112.♡.81.97
규정을 제대로 인지 못한 자신의 실수 보다
우리 아이 잘났어요
시합에 꼭 나가야 되요
떼쓰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전형적인 요즘 학부모 맞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