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에 빠진 물리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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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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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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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스님의 댓글
우주 시뮬레이션 론에 힘이 더 실리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게 데이터 수치 변화로 간단히 이루어진다는 거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게 데이터 수치 변화로 간단히 이루어진다는 거죠.
란세르님의 댓글
그러면 결론적으로
질량보존의법칙이 깨지는건가요?
질량이 보존된다면, 그게 포함된 물질은 더 무거워야 하니깐요
(이라고 말하는 저도 비전문가입니다.ㅠㅜ)
질량보존의법칙이 깨지는건가요?
질량이 보존된다면, 그게 포함된 물질은 더 무거워야 하니깐요
(이라고 말하는 저도 비전문가입니다.ㅠㅜ)
란세르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그럼....몸무게라는 개념이 없어지니..저는 다이어트를 안해도된다는...........즐거운 사실인가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머리가 ㅜ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머리가 ㅜㅠ
이십센치님의 댓글의 댓글
@란세르님에게 답글
법칙은 깨지지 않습니다
관측하기 전까지 있다 없다 말할 수 없습니다
관측하기 전까지 있다 없다 말할 수 없습니다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
갑자기 머리 속이 복잡해지고 어질어질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갑자기 머리 속이 복잡해지고 어질어질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Java님의 댓글
관련글 이미 올라왔었는데요.
40년 전에 이미 예측되었던 것의 증거가 나타나고 있을 뿐이고요.
99.7%면 과학계에서 콧방귀도 안 뀔 확률입니다.
99.999%는 되어야 인정 받지요.
그리고, 양성자와 참쿼크에 대한 것을 검색해보아도,
참쿼크와 관련된 주목할만한 것은 해당 영상과 그 당시 뉴스 몇개 정도 검색됩니다.
그 이후의 후속이 없어요.
(제가 검색을 잘 못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40년 전에 이미 예측되었던 것의 증거가 나타나고 있을 뿐이고요.
99.7%면 과학계에서 콧방귀도 안 뀔 확률입니다.
99.999%는 되어야 인정 받지요.
그리고, 양성자와 참쿼크에 대한 것을 검색해보아도,
참쿼크와 관련된 주목할만한 것은 해당 영상과 그 당시 뉴스 몇개 정도 검색됩니다.
그 이후의 후속이 없어요.
(제가 검색을 잘 못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해당 영상과 그 당시 나왔던 기사를 제외하고,
추가적인 자료는 보이지 않네요.
위키피디아의 양성자 항목에도 참(맵시) 쿼크 언급은 없고요.
<양성자에도 참(Charm)-쿼크가 생성, 40년 만에 발견>
2022-08-22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5616288124
영상은 아래의 영상인 것 같고요.
신박과학은 뭔가 정립되지 않은 가설들을, 대단한 것인양 소개하기 급급한 느낌이어서,
한참 전에 구독해지했었지요.
그 당시 나왔던 기사도, 해당 영상의 댓글도, 아주 새로운 내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
@allenyoo57 1 년 전 양성자에 참쿼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이론은 쿼크이론 초창기에 이미 제기되었던 가설입니다. 다만 실험적 결과가 없기에 이게 정설이 되지 못한 것이지요. 그러니 새로운 발견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마이너 가설로 있던 이론이 정식으로 인정받는 상황이 될 거라는 거지요. 초기 쿼크이론에서는 참쿼크와 스트레인지쿼크의 정체에 관하여 많안 가설들이 있었고, 스트레인지쿼크도 어디선가에서 갑자기 발견될지도 모르지요"
==========
<원자의 핵에서 새로운 입자가 발견되었다! 교과서가 바뀔지도 모른다!>
2022-08-22
https://www.youtube.com/watch?v=wKi9K_HJJvY
추가적인 자료는 보이지 않네요.
위키피디아의 양성자 항목에도 참(맵시) 쿼크 언급은 없고요.
<양성자에도 참(Charm)-쿼크가 생성, 40년 만에 발견>
2022-08-22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5616288124
영상은 아래의 영상인 것 같고요.
신박과학은 뭔가 정립되지 않은 가설들을, 대단한 것인양 소개하기 급급한 느낌이어서,
한참 전에 구독해지했었지요.
그 당시 나왔던 기사도, 해당 영상의 댓글도, 아주 새로운 내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
@allenyoo57 1 년 전 양성자에 참쿼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이론은 쿼크이론 초창기에 이미 제기되었던 가설입니다. 다만 실험적 결과가 없기에 이게 정설이 되지 못한 것이지요. 그러니 새로운 발견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마이너 가설로 있던 이론이 정식으로 인정받는 상황이 될 거라는 거지요. 초기 쿼크이론에서는 참쿼크와 스트레인지쿼크의 정체에 관하여 많안 가설들이 있었고, 스트레인지쿼크도 어디선가에서 갑자기 발견될지도 모르지요"
==========
<원자의 핵에서 새로운 입자가 발견되었다! 교과서가 바뀔지도 모른다!>
2022-08-22
https://www.youtube.com/watch?v=wKi9K_HJJvY
Java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아직까지는,
<충격에 빠진 물리학계>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충격에 빠진 물리학계>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dmx1님의 댓글
고정된 무엇이 있다기 보단 서로가 얽혀 있다는 것, 상의상관성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
궁금한게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져있고
양성자는 2개의 업쿼크 1개의 다운쿼크
중성자는 1개의 다운쿼크, 2개의 업쿼크면
애초에 왜 쿼크는 6종류고
나머지 4개는 어디에서 발견된건가요?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져있고
양성자는 2개의 업쿼크 1개의 다운쿼크
중성자는 1개의 다운쿼크, 2개의 업쿼크면
애초에 왜 쿼크는 6종류고
나머지 4개는 어디에서 발견된건가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GPT 한테 물어보니 입자 충돌 과정에서 관측되면서 발견 되었다고 하네요.
아인슈타인의 𝐸=𝑚𝑐2 에 따라, 높은 에너지는 새로운 질량(입자)으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고에너지 충돌은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하여 새로운 쿼크와 반쿼크 쌍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 상태: 일상적인 조건에서는 양성자와 중성자는 업쿼크와 다운쿼크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에너지 충돌: 고에너지 충돌은 엄청난 에너지를 집중시켜 새로운 쿼크와 반쿼크 쌍을 생성합니다. 이 쿼크들은 원래 존재하지 않다가 충돌 에너지에 의해 생성됩니다.
새로운 쿼크와 입자: 생성된 쿼크들은 새로운 입자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쿼크들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𝐸=𝑚𝑐2 에 따라, 높은 에너지는 새로운 질량(입자)으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고에너지 충돌은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하여 새로운 쿼크와 반쿼크 쌍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 상태: 일상적인 조건에서는 양성자와 중성자는 업쿼크와 다운쿼크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에너지 충돌: 고에너지 충돌은 엄청난 에너지를 집중시켜 새로운 쿼크와 반쿼크 쌍을 생성합니다. 이 쿼크들은 원래 존재하지 않다가 충돌 에너지에 의해 생성됩니다.
새로운 쿼크와 입자: 생성된 쿼크들은 새로운 입자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쿼크들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Drum님에게 답글
그럼 뭐 원래 충돌 실험 결과
업, 다운을 제외한 4개의 쿼크는 항상 튀어나왔다는거네요.
본문의 내용이 시간 서술이 잘못 되었네요.
업, 다운 2가지의 쿼크가 있는건 알고 있었고
충돌실험했더니 4개의 쿼크가 새로생기는것도 알고 있었고
이름도 다 붙여놨고
그중 참 쿼크란 놈이 원래 양성자 속에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거네요
업, 다운을 제외한 4개의 쿼크는 항상 튀어나왔다는거네요.
본문의 내용이 시간 서술이 잘못 되었네요.
업, 다운 2가지의 쿼크가 있는건 알고 있었고
충돌실험했더니 4개의 쿼크가 새로생기는것도 알고 있었고
이름도 다 붙여놨고
그중 참 쿼크란 놈이 원래 양성자 속에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거네요
KyleDev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정리 감사합니다. "이해했어" 짤 쓸 뻔 했네요.
Drum님의 댓글
즉 충돌 시점에서 쿼크의 중첩 상태가 깨지고 관측이 이루어지면서 파동성이 사라지고 입자성을 가지게 되고 이 때 질량이 부여되는 것 같다는 얘기일까요?
D다님의 댓글
충돌 시 에너지가 발생하고, 그 에너지로 인해 참 쿼크가 나오고...그런걸까요?(당연히 아니겠죠)
암튼 신기하네요.ㅎㅎ
암튼 신기하네요.ㅎㅎ
JinoLee님의 댓글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질량은 에너지로 교환될 수 있으니까, 반대로 에너지도 질량으로 교환이 가능할거고..
에너지를 가해서 튀어나온 입자의 무게가 에너지를 흡수 했으니까 무거울 수도..
..물리 몰라요.
에너지를 가해서 튀어나온 입자의 무게가 에너지를 흡수 했으니까 무거울 수도..
..물리 몰라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보자마자 닥터후의 타디스가 생각납니다. 바깥보다 안이 넓은...
그나저나 다 읽으니 졸립네요..
그나저나 다 읽으니 졸립네요..
KyleDev님의 댓글
이것이 바로 ['절대라는 것은 없다.' 라는 절대적 사실]에 대한 근거입니다. 훗.
끽다거님의 댓글
충돌해서 튀어나오는 순간 질량이 팽창했을거란 가설은 존재하지 않나요?
어떻게 1키로 안에 1.5키로가...
어떻게 1키로 안에 1.5키로가...
하라미님의 댓글
뭐...교과서 바뀌려면 10년은 넘게 걸리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