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자영업하면서 주말마다 쇼핑몰을 방문해본 체험기
형
형광팬 (210.♡.48.120)
2024년 4월 7일 PM 06:27 · 수정됨(18:55)
조회 1,474 공감 0
요즘 동네에 평일이고 주말이고 유동인구가 확 줄었습니다.
8년간 장사하면서 이정도까지 유동인구가 없었던적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요즘 시장조사, 트렌드 탐색차 주말마다 대형쇼핑몰을 지역 바꿔가며 방문하는데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마치 동네에서 돈 안쓰고 아꼈다가 주말에 다 즐기는듯 비싼 카페고 음식점이고 웨이팅이 깁니다.
불경기는 오로지 동네장사에서만 해당하는듯 합니다. ㅎㅎ
불경기가 길어지니 못버티는 사장님들이 하나둘씩 장사를 접고, 폐업하는 가게가 늘어나니 동네에 유동인구는 더 줄어듭니다.
악순환의 늪에 빠졌습니다.
그나마 저는 형편이 나은편이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또한 코로나 이전과 사람들의 소비패턴이 많이 바뀌어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고민이 깊어집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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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사이쥬
24.04.07 · 252.♡.70.172
외식시장도 양극화가 되는거같더라고요... - 안
안됩니다
24.04.07 · 27.♡.242.102
소비를 줄이면 사소한 걸 줄이고 확실한 소비를 하게 되죠. 그러니까 주변의 자잘한 소비를 줄이고 주말에 몰에서 한방에 몰아 쓰는 패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불황의 한 단면이죠. -
크크리안
24.04.07 · 58.♡.210.48
포장 밀키트 추가서비스 뭐든 승부 걸어 보셔야죠 -
Iionic
24.04.07 · 247.♡.14.58
양극화 느낌도 있고 대형 쇼핑몰도 대부분 아이쇼핑이 대다수 같아요..
그냥 온라인으로 많이 이동한 느낌이에요.. 거기에 경기불황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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