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키니? 원피스 수영복을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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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2024.07.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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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나이에 왠 주책인가 싶지만..

그냥 래쉬가드 좀 벗어나고 싶고 노출도 오히려 없어보여서

원피스 수영복을 사봤거든요.

와..의외로 편하고 너무 좋은데..

아이가 기겁합니다. 젊은 엄마가 입어야하는데..

옷은 이쁜데…엄마가 늙어서 이상하다고….



얘 T인가봐요…


흥!!


그래도 입을 겁니다. 더 늙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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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07.17 23:46
아무래도 식사 배급을 중단해야할 중대사유 발생이네요... ㅋㅋㅋㅋ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7.17 23:47
@건더기님에게 답글 일단 간식배급부터 끊어보겠습니다. ㅎㅎ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7.17 23:48
옷은 이쁜데…엄마가옷은 이쁜데…엄마가옷은 이쁜데…엄마가…;;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7.17 23:50
@metalkid님에게 답글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10.♡.51.141)
작성일 07.18 00:16
@metalkid님에게 답글 아니 왜 작성자를 두 번 죽이시는 겁니까? ㅋ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7.18 08:02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마음은 아픈데 아이가 말하는게ㅜ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옷은 이쁜데 엄마가…ㅋㅋ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7.17 23:51
금융지원과 단절해야 '아...내가 세상이치를 잘못 깨달았구나~'
하면서 옳은 말만 하게 될겁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7.17 23:54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핸드폰을 끊어볼까봐요..ㅎㅎ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7.17 23:51
어찌 신성 불가침의 영역을 아드님께서 침범을 하셨는데 이리 태평 하십니까?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7.17 23:54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사실..저도 속으로는 공감을...ㅜㅜ 보톡스라도 맞으러 가야하나봐요..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7.17 23:56
@단아님에게 답글 뭔가 달라진 모습으로 충격을 함 주세요
아마 아드님 앞으로 그런 말 못하죠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7.17 23:54
호곡 이녀석이!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7.17 23:54
@루네트님에게 답글 혼내주세요 엉엉 ㅜㅜ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7.17 23:55
지금이 젤 젊을때 입니다. 입을 수 있을 때 입어야죠.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7.17 23:55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더 늙어서 후회말고 지릅시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7 23:59
엄마가 늙었다니... 중학생, 초등학생 둔 학부모시면...
아직 젊은 엄만데...
ㅎㅎ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18 00:01
아가야 사회 생활 잘 하는 법 미리 좀 ...
( 눈치 챙겨 폰 안 끊길려면 )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07.18 00:05
학습하는 T 인 저는 이번에도 배워갑니다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7.18 00:05
귀여운 아이가 아직 눈치는.... ㅎㅎ

흠냐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흠냐리 (121.♡.14.201)
작성일 07.18 00:08
아우 멋내고 뽐내는데는 누구나 당연이 이뿌고 젊어보이는게 최고죠....
아무래도 자제분 생각하는 의자에 벽보고 앉아있다 오게 하시죠 ㅋㅋㅋ

DoctorAh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octorAhn (218.♡.107.4)
작성일 07.18 00:19
응원합니다~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7.18 00:21
모노키니가 뭔지 모르고 원피스 수영복이 뭐 어때서 하고 구글 찾아봤는데 음...
뭐 어때요. 지금이 내 인생 제일 젊은 때라는데 하루라도 빨리 이런 거도 입어봐야죠.

MooB님의 댓글

작성자 MooB (118.♡.74.63)
작성일 07.18 00:25
애기야...
눈치는 아빠만 챙겨야하는게 아니란다;;;
ㅎㅎㅎㅎ

마크님의 댓글

작성자 마크 (175.♡.17.166)
작성일 07.18 00:33
요즘 길거리 보면 나이 있어도 20대 여성들처럼 입고 다니는 분들 많이 보입니다.
대학과 마트가 있는 대학가 근처를 보면 그렇더라고요.
해볼 수 있을 때 빠르게 과감하게 해보는 것도 좋아요.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39.♡.198.92)
작성일 07.18 04:27
더 늙기 전에는 비키니 아닐까요? ㅎㅎㅎ
사실 나이와 모노키니, 비키니가 무슨 상관인가 싶습니다. 해외에서 래쉬가드 입은 사람은 거의 한국인이라던데요.
단아님 오늘 제일 젊으세요~ 😉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53)
작성일 07.18 05:45
하고 싶은 건 해야 쥬
까짓거 인생이 별건가요
응원합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07.18 07:20
전 조용히 응원보내요~~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7.18 07:44
그래서 저도 늙기전에 빨간색 포르쉐를 사야겠습니다....응원합니다...

baboda님의 댓글

작성자 baboda (110.♡.205.61)
작성일 07.18 09:02
엄마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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