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커뮤에 왔다고 지지를 해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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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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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신기하고 진짜인가 했고 지지도 하고 했는데 알고 보니 본인이 하는 방송에서랑
다른 방송(당원이 원하는 말)에 하는 얘기가 다르더군요.
그 후로 관심 끊고 얼마나 당원 뜻대로 해주나 봤는데 역시나 기존 국회의원 모습과 다르지 않았고
이게 당선발 소문이 났는지
이 방법을 많이 쓰네요.
지금 최고위원 선거중이라 그런가
당원이 듣고 싶은 글,말 한다고
다 믿지 마세요.
그전에 뭐 했는지 당선 되고 어떻게 했는지
국회내에서 어떤 행동하고 결과를 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기 내세울게 없어서인지 싶을 정도로
이재명 이름 좀 그만 팔고
본인들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뒷통수를 너무 얻어 맞아서 의심만 늘어나네요.
그리고 국회의원 되면 그들만의 친목이 생기고
친분이 생기니 다들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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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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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님의 댓글
전 정치인이나 그 보좌관들의 뒤늦은 커뮤 활동에 대해서 별로 좋게 보진 않아요.
그들의 글이 일상글이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의도적이거든요.
보좌관, 정치인으로서 평소 그들의 개인 생각을 담아 커뮤의 한 일원으로서 쓴 글이라기 보다는
대부분의 글에서 뭔가 홍보 혹은 여론 조성이 목적이란게 너무 뚜렷하게 느껴져서요.
전 그래서 그런 분들의 글엔 딱히 댓글 안답니다.
활동이나 이력으로 볼 때 여기서 예외인 분은 김성회 의원 정도였습니다.
그들의 글이 일상글이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의도적이거든요.
보좌관, 정치인으로서 평소 그들의 개인 생각을 담아 커뮤의 한 일원으로서 쓴 글이라기 보다는
대부분의 글에서 뭔가 홍보 혹은 여론 조성이 목적이란게 너무 뚜렷하게 느껴져서요.
전 그래서 그런 분들의 글엔 딱히 댓글 안답니다.
활동이나 이력으로 볼 때 여기서 예외인 분은 김성회 의원 정도였습니다.
D다님의 댓글
왔으니 응원의 메세지는 보내는데, 여기계신분들은 철저히 과거 행동 및 발언, 현재의 스탠스를 보고 표 던지죠. 이런 부분은 냉정합니다.
OompaLoompa님의 댓글
뭘 했고, 뭘 할건지에 대한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