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에서 옷 못사겠네요. 이런 쇼핑몰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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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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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에 딸냄이 바지 구매한 것이 계속 출고 중이고 안내도 없어소 문의하니 배송 한다고 답변하더니 또진행이 안되네요.
판매 업체 배송 관련 안내나 고지도 없고 여전히 출고 중으로만 나오길래 구매 취소 했는데 이것도 업체에 물어 봐야 취소가 가능하다네요.
배송도 안해주고 취소도 물어봐야 하고 고객은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네요.
무신사 원래 이런 곳인지... 새로운 경험해 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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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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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막시무스님에게 답글
그 무지티가 좀.. 특이한(?) 놈이라 그럴 수도 있어요ㅎㅎ 다른 옷들은 며칠내에 오긴하더라구요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삼둥아빠님에게 답글
ㅋㅋ 찾는데 오래걸렸나 봅니다. 딸냄이 바지도 그런건지.. 배송을 하던지 환불을 하던지 빨리 해주면 좋겠습니다^^;
GENIUS님의 댓글
음...저의 경우 무신사에서 불쾌한 경험을 한 적은 없었네요.
좀 드문 케이스 아니었나 싶습니다.
좀 드문 케이스 아니었나 싶습니다.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GENIUS님에게 답글
저도 이런 온라인 쇼핑 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럽습니다. ㅠㅜ
JORDAN님의 댓글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나이키 공홈도 악명 높죠. 환불 하려면 한달이 평균...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JORDAN님에게 답글
근데 나이키는 더 그러면 안될텐데 말이죠. 주식 엄청 떨어졌던..^^;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JORDAN님에게 답글
저의경우 물류센터에 도착하면 당일이나 다음날 바로 환불처리 되더군요.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JORDAN님에게 답글
나이키 코리아 말씀이시라면 과장이 심하신 듯 합니다. 시스템 완전히 바꿀 때 잠시 엉망이었던 시기를 빼면 한달이 평균일 정도로 환불이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다른 스포츠 관련 쇼핑몰에 비하면 배송료도 안 받고 묻지마 환불 수준이라 오히려 악용하는 사례가 많을 정도죠.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마을이님에게 답글
그쵸.. 아마도 선택하신 브랜드가 대응이 좀 늦은 듯 하네여.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마을이님에게 답글
대부분 입점 브랜드 제품일텐데... 다른 오픈마켓에서는 이렇게 배송 지연되고 약속 안지키면 그래도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었는데.. 무신사는 아니더라구요. 고객보다 업체 중심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입점업체 관리도 무신사 몫인데 브랜드 관리가 좀 다른 아니면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헉;;; 무신사는 그냥 옷 파는 오픈마켓이 아니었나요? 왠 올림픽 단체복을..^^;;;;;;;;
버미파더님의 댓글
본인들은 판매 중계만 해주는 플랫폼이다 머 그런 건가요?
저렇게 책임도 못지고 중재도 못하면 수수료는 왜 받아먹으려고 할까요? 별...
저렇게 책임도 못지고 중재도 못하면 수수료는 왜 받아먹으려고 할까요? 별...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피너츠님에게 답글
미리 그런 공지가 있었다면 괜찮은데.. 제가 구매한 곳은 안내도 연락도 없네요ㅠㅜ 저보다 먼저 구매한 분도 문의글 남겼던데 답변도 없고.. 무신사.. 업체관리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potatochips님의 댓글
입점한 업체가 제일 문제라 해도 중계자인 무신사도 잘못이 있는거죠. 배송지연이 반복되고 있고 자기네 플랫폼 이용한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데 무슨 대응이 저따위인가요...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potatochips님에게 답글
이런 문제 상황에 무신사 역할이 중요한데 이번에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삼둥아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