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도 진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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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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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 링톤을 신어보니 좋아서 맥스 쿠션인 본디8을 사려고 했지만
공홈엔 와이드는 품절
인터넷 보니 이마트 몰에서 팔고 있어서 구매 했습니다.
받아보니 그동안 인터넷에서 짝퉁의 증거라고 했던 것들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뒷꿈치 부분 4개의 선 시작이 떨어지지 않았다던가,
윗판 매쉬부분 일부분에 무늬나 아주작은 가죽 덧댐
쿠션부분의 그라데이션이나, 선명도
케이스의 인쇄상태 등등이 정품과 거의 비슷하네요.
안되는 건 겉피와 밑창 접합부의 과잉 본드
밑창 들어내면 나오는 바느질의 간격의 불규칙
그리고 정품에 붙어있는 택의 부재 정도입니다.
비교하고 보지 않았으면 속아 넘어갈 정도네요.
추가/ 젤 중요한 쿠션이 다릅니다. 정품보다 딱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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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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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monarch님에게 답글
착화감은 비슷한데, 쿠션이 다릅니다.
정품은 뛸수록 더 부드러워 진다면 가품은 아닙니다.
쿠션땜에 신는건데 쿠션이 다르니 살 필요가 없는거죠.
가격도 정품의 90%였습니다.
정품은 뛸수록 더 부드러워 진다면 가품은 아닙니다.
쿠션땜에 신는건데 쿠션이 다르니 살 필요가 없는거죠.
가격도 정품의 90%였습니다.
monarch님의 댓글
정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