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은 재택근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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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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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첫째가 친구들은 엄마아빠 다 집에 있으면서 아빠는 서재방에서 일하고 엄마는 거실에서 커피마신다며….
아빠도 집에서 일해라고 하던데…;ㅅ;
이런날엔 더욱 간절하네요.
그래도 출근했습니다.
아침 첫순번 수술도 있고
건강검진센터 백업도 가야하고
박사학위 논문용 동물실험도 해야하고
오후 외래도 있고……
결정적으로 당직이네요.;ㅅ;
친구들끼리 이야기 할때 이런날 굳이 응급실까지 올환자라면 정말 중증인 환자밖에 없다고 했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오늘도 무사히 넘어가길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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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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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아이가 있는 집은
이런 재난급 상황에서
가정을 돌보는 식으로 아님 말씀대로 재택을 할수 있게끔 법으로 정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