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냄비를 닦다가 개미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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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2024.07.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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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예쁘군요 ㅎㅎ

저는 집에서 거미님을 발견하면 “선생님 무단으로 주거침입을 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하고 전기모기채 형에 처하거나 살처분했는데(…) 조금 반성되네요;;

하지만 같이 더불어살기엔 너무 징그러운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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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38.253)
작성일 07.18 09:07
거미는 인간에게 끼치는 해가 거의 없죠.... 해충도 잡아주고

다음에는 내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10.♡.14.3)
작성일 07.18 09:11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거미님 호출이시네요 ㅎㅎ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07.18 09:11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천장에서 안내려오시는 거미님은 아직 냅두고 있긴한데...
암막커튼에 계신분은 기골이 장대하셨고 제 손닿는 곳에 항상 계서서 살처분+퇴거조치 해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58.♡.2.174)
작성일 07.18 09:09
착하네요 ㅋㅋㅋㅋ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10.♡.14.3)
작성일 07.18 09:11
거미님 저격이시네요 ㅎㅎ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03.40)
작성일 07.18 09:14
우리집은 북쪽인데 남쪽으로 100km 떨어진 곳에 갑자기 혼자 버려졌다.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대괴수b (223.♡.22.245)
작성일 07.18 09:25
음.. 그니깐 페로몬 끊긴 머나먼 곳에 던져둔거군요ㅠ

???: 차라리 날 죽여!!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72.♡.94.43)
작성일 07.18 09:34
개미는 어차피 혼자서 살 진 못하죠.
음. 어쩌면 그 자리에서 먼 곳으로 보내주는 것이 자비로울 수도.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7.18 09:47
거미는 되도록 죽이지 않지만... 그리마라도 나오는 날에는... 옛말 듣고 공존하기에는 너무 끔찍해서...살처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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