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천에 나와있는 특파원 입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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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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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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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두우비님에게 답글
저동네는 평소 범람을 안하는데 수십년전 북한이 우리 홍수에 쌀보내주던 때 한번 범람 기억이 있네요.
물구경 하러 갔...(겁도 없지..)
물구경 하러 갔...(겁도 없지..)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2000년대 중반에 제가 개봉동 살 때, 안양천 근처에서 삼성이 공사하던 데에 둑 터진 적 있었던 거 같네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0719008010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0719008010
렌더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재작년에 침수됐어요 ㅠㅠ
어렸을때 이후 처음이라 어머니 앞에서 굥이랑 오세후니 욕 신나게 했네요
어렸을때 이후 처음이라 어머니 앞에서 굥이랑 오세후니 욕 신나게 했네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렌더님에게 답글
헉 고척동 교척교 인근 안양천이 범람해서 침수가 됐다고요?
완전 기억이 없는데요 ㅠㅜ
완전 기억이 없는데요 ㅠㅜ
렌더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안양천 범람은 안했어요 넘실넘실 거리긴 했지만..(고척교 인근은 아니고 개봉역쪽)
그런데도 일대가 침수가 됐어요 하수도 역류가 컸죠
빗물펌프장을 가동 안했단 말이 있더군요 사람들이 다 퇴근해버렸다느니 그런말 나왔어요
그래서 새벽에 아마 급히 출근후? 비오는건 똑같은데 20분만에 다 빠져나가더군요 이미 침수됐지만..
그런데도 일대가 침수가 됐어요 하수도 역류가 컸죠
빗물펌프장을 가동 안했단 말이 있더군요 사람들이 다 퇴근해버렸다느니 그런말 나왔어요
그래서 새벽에 아마 급히 출근후? 비오는건 똑같은데 20분만에 다 빠져나가더군요 이미 침수됐지만..
피아트리체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여기 장마때마다 범람하지 않나요? 오목교 바로 옆에 살면서 오목교 건너서 출퇴근했는데, 장마때마다 범람하는거 구경하며 출퇴근했습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피아트리체님에게 답글
네 오목교인근은 상습침수구역인데요 고척교쪽은 지대가 높아요. 거의 범람 기억이 없습니다.
꿈의대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