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복권 당첨금 4800억원을 1년동안 흥청망청 탕진한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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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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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나 부럽읍니다
반박은 반박합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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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IIiNixII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치킨집을 차려주실것 같은데요!? ㅋㅋㅋ
Rabbithome님의 댓글
뻥쟁이~ 전용기가 새거가 500억이 넘고 중고산다고 해도 이자랑 재산의 1푸로보다 비쌀거 같은 기분인데 기분탓이죠?
ANON님의 댓글의 댓글
@Rabbithome님에게 답글
언제부터인가 저런 카드뉴스타입의 번역자막은 반쯤 걸러들어야겠더라구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자율을 1프로만 잡아도 1년에 50억은 나오는군요. wow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자율을 1프로만 잡아도 1년에 50억은 나오는군요. wow
JamesvondRyu님의 댓글
성년이되는 20살에 4800억 복권당첨이면 전생에 뭘해야 저런복을 타고날지...궁금합니다.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윰어님에게 답글
배당주를 샀다면 대박이죠 리얼티인컴만 샀어도 ㅎㄷㄷ
글록님의 댓글
https://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18
[오토트리뷴=황병민 기자]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복권에 당첨되어 약 4800억 원의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가져간 청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18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4억 5100만 달러(한화 약 4803억 원) 짜리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은 당시 스무 살 청년 셰인 미슬러였다. 그가 받은 당첨금은 미국 메가 밀리언스 복권 사상 4번째로 큰 액수였다.
의외로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 보내고 있어
ㅡ
최근 셰인의 근황이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스무 살이었던 그는 당첨 직후 직장을 그만뒀으며 부모님께 호화 저택을 구매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셰인은 자신의 드림카였던 약 1억 8천만 원의 레인지로버 차량을 구입했으며 그밖에 고급 차량 여러 대를 구매했다. 평소에 농구 광팬이었던 셰인은 다양한 농구 스타들을 만나거나 영화배우와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중인데 해외여행을 보다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전용기도 마련했다고 한다.
그는 복권이 당첨되고 나서 우울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과 달리 매우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유는 다른 당첨자들처럼 투자나 사업이 아닌 은행에 모든 당첨금을 입금해두고 이자만 받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1년 이자만 100억 원이 넘게 들어오기 때문에 아무리 써도 이자를 전부 지출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출처 : 오토트리뷴(https://www.autotribune.co.kr)
이자만 백억이죠. 비행기도 리스가 아니라 모기지같은걸로 샀을겁니다. 집처럼 다운페이먼트를 해야 되는 비행기값의 20%정도를 내야 하니까 왠만한 사람들은 못살것 같아요 ㄷㄷㄷ
은행에 당첨금을 넣었기 때문에 만약에 CD만 넣어도 요즘에 6% 7% 이니까 ㄷㄷㄷ
레인지로버 샀으면 부자치고는 검소하네요 ㄷㄷㄷ 포르쉐 페라리 그런거 살수도 있는데 ㄷㄷㄷ
[오토트리뷴=황병민 기자]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복권에 당첨되어 약 4800억 원의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가져간 청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18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4억 5100만 달러(한화 약 4803억 원) 짜리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은 당시 스무 살 청년 셰인 미슬러였다. 그가 받은 당첨금은 미국 메가 밀리언스 복권 사상 4번째로 큰 액수였다.
의외로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 보내고 있어
ㅡ
최근 셰인의 근황이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스무 살이었던 그는 당첨 직후 직장을 그만뒀으며 부모님께 호화 저택을 구매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셰인은 자신의 드림카였던 약 1억 8천만 원의 레인지로버 차량을 구입했으며 그밖에 고급 차량 여러 대를 구매했다. 평소에 농구 광팬이었던 셰인은 다양한 농구 스타들을 만나거나 영화배우와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중인데 해외여행을 보다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전용기도 마련했다고 한다.
그는 복권이 당첨되고 나서 우울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과 달리 매우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유는 다른 당첨자들처럼 투자나 사업이 아닌 은행에 모든 당첨금을 입금해두고 이자만 받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1년 이자만 100억 원이 넘게 들어오기 때문에 아무리 써도 이자를 전부 지출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출처 : 오토트리뷴(https://www.autotribune.co.kr)
이자만 백억이죠. 비행기도 리스가 아니라 모기지같은걸로 샀을겁니다. 집처럼 다운페이먼트를 해야 되는 비행기값의 20%정도를 내야 하니까 왠만한 사람들은 못살것 같아요 ㄷㄷㄷ
은행에 당첨금을 넣었기 때문에 만약에 CD만 넣어도 요즘에 6% 7% 이니까 ㄷㄷㄷ
레인지로버 샀으면 부자치고는 검소하네요 ㄷㄷㄷ 포르쉐 페라리 그런거 살수도 있는데 ㄷㄷㄷ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레인지로버 최상위 등급이면 911하고 가격 비슷합...
그나저나 흥청망청에 주식투자나 코인투자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흥청망청에 주식투자나 코인투자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미피키티님의 댓글
한번쯤 꿈에서나 꿔볼만 한 스토리군요. ㅎㅎㅎ.
만약 제가 4800억원 당첨 된다면 (로또 3개도 안맞는 삶인데...)
요플레 뚜껑 따서 바로 휴지통에 버리는 삶을 살 것입니다. ^^~.
만약 제가 4800억원 당첨 된다면 (로또 3개도 안맞는 삶인데...)
요플레 뚜껑 따서 바로 휴지통에 버리는 삶을 살 것입니다. ^^~.
버미파더님의 댓글
돈이 돈을 부르고
불어난 돈도 개인 소비로 다 사용할 수 없는 사람
그게 부자의 정의더라구요.
진짜 부자 맞네요.
불어난 돈도 개인 소비로 다 사용할 수 없는 사람
그게 부자의 정의더라구요.
진짜 부자 맞네요.
새벽노을님의 댓글
일은 안하고 소비만 해도 재산이 불어나면 부자
일은 안하고 소비만 해도 재산이 그대로면 중산층
일은 안하고 소비만 하면 재산이 줄어들면 서민층
일을 안하면 절대 살 수 없는 사람이 빈곤층
자산 뿐 아니라 소비 성향까지 고려해야 된다고...
1년 이자만 100억이 넘으면 뭐 ㅎㅎ 부럽네요.
일은 안하고 소비만 해도 재산이 그대로면 중산층
일은 안하고 소비만 하면 재산이 줄어들면 서민층
일을 안하면 절대 살 수 없는 사람이 빈곤층
자산 뿐 아니라 소비 성향까지 고려해야 된다고...
1년 이자만 100억이 넘으면 뭐 ㅎㅎ 부럽네요.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