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내일체크하고' 이종호, 마약밀수 수사무마 혐의 경찰 '인사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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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07.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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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고발할 거리가 많군요.

국회에서도 다뤄야죠. 청문회라던가요?


  • 마약 밀반입에 세관이 연루됐고,
  • 세관 노출을 막으려 서울 경찰청에서 사건이첩을 위법하게 영등포경찰서에 요구했고,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해병대 전 1사단장 임성근을 구명하겠다고 말했던)가, 이 서울경찰청 고위 관계자 인사를 봐줬다..는 녹취록이 나왔고,
  • 공수처에서는 이 사건을 ‘채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동일 부서에 배당했군요.


공수처 고발된 대상:

고광효 관세청장, 조아무개 경무관,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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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내가 인사를 챙겨줬다’는 취지로 언급한 경찰 고위간부의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자체 감찰을 벌여 외압 사실을 확인하고 인사혁신처에 징계를 요청했지만, 해당 간부의 징계는 이뤄지지 않았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받는 이 전 대표는 최근 ‘브이아이피(VIP)에게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을 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통화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대통령실 로비설의 배후로 의심받고 있다.

17일 한겨레 취재 결과, 공수처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근무 중인 ㄱ경정이 전날 고광효 관세청장과 조아무개 경무관,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 사건을 수사4부(부장 이대환)에 배당했다. 수사4부는 ‘채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부서다.

앞서 영등포경찰서는 지난해 7월 대규모 마약 조직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세관 직원들이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이후 지난해 10월 관세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수사브리핑이 예정되자, 지휘 계통이 아닌 서울경찰청 소속 조아무개 경무관이 수사책임자였던 ㄱ경정에게 전화해 ‘보도자료에서 관세청을 빼라’고 압박했다는 게 외압 의혹의 골자다. ㄱ경정은 외압을 거절하자 서울경찰청 상부에서 ‘사건을 다른 부서로 이첩하겠다’는 통보가 왔고, 그 바람에 열흘 동안 수사가 멈춰지기도 했다고 주장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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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내일체크하고” 도이치공범 이종호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챙기기

# 도이치모터스 특검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은 결국 하나의 사건?

# + 마약밀수 수사외압 혐의의 경찰인사 개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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