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하는 꿈... 기분 참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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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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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혼자 살던 집을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 됩니다
동생 이사하는 걸 도와줄 겸 집에 대해서 얘기도 들을 겸
전날 동생 집에서 하루 자기로 하고 찾아갔습니다
너무 저렴해서 동생에게 그 가격이 맞냐 되묻고
집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나누며 술을 마셨고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 날 동생과 함께 이삿집을 포장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집으로 찾아와 동생에게 돈을 냈냐며
돈을 내야 집이 팔린다고 하더군요 동생은 얼버무렸습니다
저에게도 안내 받았냐고 묻길래 못 받았다고 대답하고
마저 이삿집을 챙기는데 마음에 걸려 그 사람에게 묻습니다
뭘 내야 한다니요? 그러자 저에게 사기 당한 거라고 알려주더군요
A씨는 바람잡이였고 B씨는 뭐였고 C는 뭐였다며 철저하게 사기 당한거라고…
충격에 빠졌는데 마침 알람이 울려 깼는데 날씨도 이래서인지
하루종일 기분이 이상하네요... 정말 사기 당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 꿈에서 나온 그 동생이라는 사람도 모르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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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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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아범님의 댓글
가장 찝찝한 꿈이 뭔줄 아세요?
제가 가끔 꾸는 꿈인데요 돼지때가 몽땅 나오는데요
애들이 하나같이 피죽도 못먹어서 삐리삐리 한 것들만 있어요
제가 가끔 꾸는 꿈인데요 돼지때가 몽땅 나오는데요
애들이 하나같이 피죽도 못먹어서 삐리삐리 한 것들만 있어요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