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서울 홍수때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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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2024.07.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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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나서 집이 잠겨도 양복입고 출근하던 시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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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7.18 12:31
일본은 재난상황이면 일단 대중교통부터 멈추는게 일반적인데
우리나라는 임시편성을 하고 추가차량 투입해서 집에 가게 해줘요 ㅎㅎ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2.♡.87.165)
작성일 07.18 12:32
강한 자 만이 살아남던 시절...ㅋ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23.♡.33.105)
작성일 07.18 12:34
자막에 "허벅지까지 차는 물"이라고 해 놓고 가슴까지 차오른 물을 가르고 가네요...

우주미아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미아 (210.♡.9.21)
작성일 07.18 12:34
저상황에서도 사람들 표정이 대부분 밝아요.ㅎㅎ 대단한 민족이였던듯..

와이본님의 댓글

작성자 와이본 (182.♡.127.70)
작성일 07.18 12:35
현재으 우리가 약해빠진거네욧!!! ㄷㄷㄷㄷ

어라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라연 (125.♡.206.168)
작성일 07.18 12:36
이미 84년 대홍수로 단련이 되셔서들...

https://m.blog.naver.com/firerisk/221359495045

발자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자취 (223.♡.73.39)
작성일 07.18 12:40
저도 저때 물에잠긴 영등포일대를 버스에서
내려서 물살을 헤치고 걸어서 등하교했던
기억이 있어요.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선플라우어2 (27.♡.173.193)
작성일 07.18 12:41
저희 부모님들 열심히 사셨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2찍은 더이상 안되용~

존케이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존케이지 (175.♡.61.198)
작성일 07.18 12:47
어릴땐 몰랐는데 알고보니 저게 다 똥... ㅎㄷㄷㄷ

메두사님의 댓글

작성자 메두사 (218.♡.252.9)
작성일 07.18 12:47
가슴까지 물이 찼지만 우산을 쓰는건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서겠죠?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14.219)
작성일 07.18 13:00
@메두사님에게 답글 비가 올때 가릴게 없으면 시야가 차단되어서 그럴겁니다

일단 앞이 보여야 어딜 가든 말든 하죠 ㅎㅎ

하늘오름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118.♡.14.114)
작성일 07.18 12:49
난곡에서 광명까지 걸어서 집에 들어갔던 그때로군요 ㄷㄷㄷ;;;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14.218)
작성일 07.18 12:50
이야 근데 진짜 다들 얼굴이 밝군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7.18 13:44
늦었다고 시말서 쓸듯.

Murian님의 댓글

작성자 Murian (59.♡.21.249)
작성일 07.18 16:28
옛날 지금 이수역 근방은 비만 오면 호수가 되어서.. 반포까지 배타고 건너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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