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말고 차라리 고용진이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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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진의 210.♡.226.2
작성일 2024.07.18 13:06
55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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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때 노원구가 합병되어 3개에서 2개로 줄면서 

노원갑의 고용진을 밀어내고 우원식이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간 고용진의 행태들을 봐온터라 우원식을 찍었는데

이런 나비효과가 있을 줄 몰랐네요.

차라리 고용진을 찍었다면 국회의장하는 꼬라지는 안봤을텐데

정치는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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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7.18 13:10
수박들이 우원식 말고 다른 4선, 5선을 밀었겠죠.

라하트님의 댓글

작성자 라하트 (124.♡.167.108)
작성일 07.18 13:10
사실 우원식이 된건 추미애를 바라지 않는 인간들이 그냥 아무나 데려다 올려놓은 거로 생각해서..
우원식 다자때 지지율 완전 없다시피였죠..
그래서 우원식이 없었으면 조정식이라던가 또 다른인간 밀지않았을까싶긴하네요
사실 추미애가 안 되더라도 조정식이 차지할 거 같았는데 우원식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7.18 13:12
우원식이 아니었어도 다른 누군가를 내세웠을수도 있어요
추미애는 캐비닛이 소용없는 사람이라 일단 막으려 했겠죠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7.18 13:25
추미애는 부담스러워서 우원식을 찍었다는 말은 어제처럼 우원식이 행동하길 바라면서 찍었다는 말이고, 그런 우원식을 지지한 22대 민주당 국회의원이 89명이라는 건 엄연한 현실이죠. 당연히 그들은 어제의 우원식을 응원하겠고 우원식이 아니었으면 대타를 내세웠을 건 뻔한 일이죠. 우원식이 저지른 짓은 작전도 뭣도 아니고 그냥 국힘에 시간 벌어다준 겁니다. 국힘과 협상을 해서 뭐가 남을까요? 누더기 법률이요. 21대 민주당의 고의적인 태업으로 윤석열 정부가 활개칠 수 있게 해준 과오는 우연이 아닙니다.  21대 국회에서 그러고도 반성을 안 하니 또 저따위 짓을 하는 거죠.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21대에 안 해놓고 지금 하려니 또 저러는 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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