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말고 차라리 고용진이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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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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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때 노원구가 합병되어 3개에서 2개로 줄면서
노원갑의 고용진을 밀어내고 우원식이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간 고용진의 행태들을 봐온터라 우원식을 찍었는데
이런 나비효과가 있을 줄 몰랐네요.
차라리 고용진을 찍었다면 국회의장하는 꼬라지는 안봤을텐데
정치는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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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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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트님의 댓글
사실 우원식이 된건 추미애를 바라지 않는 인간들이 그냥 아무나 데려다 올려놓은 거로 생각해서..
우원식 다자때 지지율 완전 없다시피였죠..
그래서 우원식이 없었으면 조정식이라던가 또 다른인간 밀지않았을까싶긴하네요
사실 추미애가 안 되더라도 조정식이 차지할 거 같았는데 우원식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우원식 다자때 지지율 완전 없다시피였죠..
그래서 우원식이 없었으면 조정식이라던가 또 다른인간 밀지않았을까싶긴하네요
사실 추미애가 안 되더라도 조정식이 차지할 거 같았는데 우원식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렌더님의 댓글
우원식이 아니었어도 다른 누군가를 내세웠을수도 있어요
추미애는 캐비닛이 소용없는 사람이라 일단 막으려 했겠죠
추미애는 캐비닛이 소용없는 사람이라 일단 막으려 했겠죠
호키포키님의 댓글
추미애는 부담스러워서 우원식을 찍었다는 말은 어제처럼 우원식이 행동하길 바라면서 찍었다는 말이고, 그런 우원식을 지지한 22대 민주당 국회의원이 89명이라는 건 엄연한 현실이죠. 당연히 그들은 어제의 우원식을 응원하겠고 우원식이 아니었으면 대타를 내세웠을 건 뻔한 일이죠. 우원식이 저지른 짓은 작전도 뭣도 아니고 그냥 국힘에 시간 벌어다준 겁니다. 국힘과 협상을 해서 뭐가 남을까요? 누더기 법률이요. 21대 민주당의 고의적인 태업으로 윤석열 정부가 활개칠 수 있게 해준 과오는 우연이 아닙니다. 21대 국회에서 그러고도 반성을 안 하니 또 저따위 짓을 하는 거죠.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21대에 안 해놓고 지금 하려니 또 저러는 거 보세요.
Gesser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