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전 수주가 비관적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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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NEL 124.♡.72.126
작성일 2024.07.18 13:38
1,3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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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우선협상자 단계이고..(뭐 물론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 별탈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폴란드 원전때처럼 미국이 태클 걸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나마 UAE는 로얄티 내고 짓긴 했는데 폴란드때는 그마저도 거부당했죠..


일단 던져놓긴 했는데..끝까지 갈지는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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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7.18 13:40
트럼프가 내놔!! 하면 방법이 없겠죠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18 13:44
우리 원전 기술이 미국 원천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지요?

토마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토마토 (203.♡.8.8)
작성일 07.18 13:46
@박스엔님에게 답글 우리 원전이 사실상 기술은 미국 업체 꺼라서 그렇죠.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HANEL (124.♡.72.126)
작성일 07.18 13:47
@박스엔님에게 답글 네 웨스팅하우스라는 회사가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18 13:59
@CHANEL님에게 답글 아 많이 들었던 그 웨스팅하우스로군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7.18 14:36
@박스엔님에게 답글 미국 웨스팅하우스꺼 아닌가요?

라미노님의 댓글

작성자 라미노 (121.♡.19.122)
작성일 07.18 13:45
반값 입찰해서 진행하다 로열티까지 지불해야되면 ㄹㅇ로 돈 퍼주는 사업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ㅋ

공수처장님의 댓글

작성자 공수처장 (1.♡.16.11)
작성일 07.18 13:56
한국은 30조, 프랑스는 70조라는 설이 있는데, 기술이 있어 단가를 낮출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반값도 안되는 비용으로 감당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수주에만 혈안이 돼서 무리한 배팅을 한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07.18 14:07
수주&캐시백 받고, 건설에는 우리 세금만 갖다 퍼주는거겠죠. 민자 인프라도 이딴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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