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SNS 글을 진심으로 믿으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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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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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사소하지만 벌어지는 하나하나의 행동이 모여서 그사람을 믿을수 있는 근거가 생기는 겁니다.
근데 SNS글 하나 보고 그냥 그사람 말을 믿어버린다고요?
강선우의원 쎄합니다. 지지하는 글을 쓰시는 분들도 좀 쎄합니다.
반대의견을 쓰면 답이 없어요. 근데 그런 글이 추천을 77개나 받았습니다.
제말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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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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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라모님의 댓글의 댓글
@리치방님에게 답글
2찍이란 말은 좀 심하신 말같구요...;;
우리가 틀렸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틀렸기를 바랍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라모님에게 답글
그들과 똑같다는 의미는 아니라...크게 돌아보면 팩트를 무시하고 자신이 알고싶어하는것만 알고싶어한다는 뜻이었습니다...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gouryella님의 댓글
갑자기 생각난건데,
방송에서 김한규가
친구의 아내가 강선우인데
먼저 의원되서 부럽다고
이야기한게 생각납니다.
방송에서 김한규가
친구의 아내가 강선우인데
먼저 의원되서 부럽다고
이야기한게 생각납니다.
YangWenry님의 댓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잘 하지만 속은 잘 익었을 가능성이 높은 분입니다. 계속 관심 두고 지켜봐야 됩니다.
Positive님의 댓글
...............뭔가 찝찝하다는 기분이 너무 커지는거 같습니다. 움직이는 방향도 그렇고...
리치방님의 댓글
강선우 의원의 '아쉽다 추미애'
말씀하신대로 반대의견 저도 댓글달았는데 말씀이 없지요.
우원식에게 표결했다고 해도 안믿으시고 지금 쇼츠나 강력하게 싸우시는 모습보고 아주 뽕이 차오르실수도 있지만...
이게 2찍과 뭐가 다를까 생각이듭니다... 참 씁쓸하네요.
왜 민주당은 꼭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고통을 받고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똑같은 말을 반복을하고...
저도 답답합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