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끊은 사망자가 전년 동월 대비 33.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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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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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넘들
사진을 보니…
더 열받네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1분기 동안 자살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사망자 수는 2021년 1만 3,352명에서 2022년 1만 2,906명으로 줄었으나, 2023년에는 다시 1만 3,770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33.8% 증가한 1,321명, 2월에는 11.6% 증가한 1,185명, 3월에는 1.7% 증가한 1,28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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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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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님의 댓글
대부분 생활고일거 같은데...마음이 아픕니다..정말 이놈의 정부는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지금 정부는 오히려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가난한 사람들 다 죽으면 여유있는 사람만 남아서 수치상으로는 더 좋아보인다고..
가난한 사람들 다 죽으면 여유있는 사람만 남아서 수치상으로는 더 좋아보인다고..
blowtorch님의 댓글
“통계 수치를 이렇게도 잘라보고 저렇게도 썰어보았지만, 폭력 치사 발생률이 오직 공화당 정부 때만 전염병 수준으로 올라가고 오직 민주당 정부 때만 전염병 수준 밑으로 내려간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중략) 공화당 집권기에는 자살률과 살인율이 연간 변화 누적치에서 모두 순증가세를 보였고, 민주당 집권기에는 순감소세를 보였다."
출처: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위험한가/ 제임스 길리건
출처: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위험한가/ 제임스 길리건
sooo님의 댓글의 댓글
@blowtorch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년도별 국민 사망자수 통계를 보면
보수들이 집권하면
국민들 사망자가 늘어 납니다..
그 이유는....
보수들이 집권하면
국민들 사망자가 늘어 납니다..
그 이유는....
류겐님의 댓글
공감능력이라고는 전혀 없는 놈들이 대책이 나올까요? 기껏 생각해봐야 어디다 돈 좀 풀어봐~ 하는 식의 정책 밖에는 없겠죠. 뭐 적자가 심해서 이런데 쓸 돈은 없다고 하겠지만요.
케이건님의 댓글
뭐 이딴 댕같은 대책이나 내놓겠죠.
근본원인이 뭔지 모르는건지..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