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술집이나 식당에서 일하면 아재들이 돈 주면서 가서 담배 좀 사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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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2024.07.18 14:44
5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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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가 지 머슴이나 노예인가

욕을 퍼 부으려고 하다가

만원짜리 주면서 담배한값 사고 나머지는 심부름값!!

이러면 좋다고 뛰어가서 사오고는 했다고



오촌당숙께서 그러시더라구요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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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0.156)
작성일 07.18 14:44
짭짤했겠어여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75.♡.10.19)
작성일 07.18 14:45
지금은 거꾸로 애들이 어른에게 사오라 하죠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6.♡.103.121)
작성일 07.18 14:56
오우, 시급의 몇배를 주는거네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2.18)
작성일 07.18 14:56
저는 술집에선 아니고, 집에서 으르신들 고스톱 칠때 뒤에서 구경하다 잔돈 바꾸러 심부름 갔다오면 주셨능대요…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송금왕뱅킹 (61.♡.99.142)
작성일 07.18 14:57
삼촌이 시급 1700원 할때 저런 심부름 시키면 빛의 속도로 다녀온다고 했습니다

핫산V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핫산V4 (222.♡.78.168)
작성일 07.18 15:02
담배 하나에 만원은 국룰이였죠 ㅋㅋ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7.18 15:09
제가 가끔 장례식장서..막내라 심부름 시키면 기분이 나쁘다가도 5만원권 주며 담배 3-4값 시키면 참 좋더라구요..나머지 제꺼..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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