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술집이나 식당에서 일하면 아재들이 돈 주면서 가서 담배 좀 사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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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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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가 지 머슴이나 노예인가
욕을 퍼 부으려고 하다가
만원짜리 주면서 담배한값 사고 나머지는 심부름값!!
이러면 좋다고 뛰어가서 사오고는 했다고
오촌당숙께서 그러시더라구요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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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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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저는 술집에선 아니고, 집에서 으르신들 고스톱 칠때 뒤에서 구경하다 잔돈 바꾸러 심부름 갔다오면 주셨능대요…
jayson님의 댓글
제가 가끔 장례식장서..막내라 심부름 시키면 기분이 나쁘다가도 5만원권 주며 담배 3-4값 시키면 참 좋더라구요..나머지 제꺼..에헴..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