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출퇴근 하다 보면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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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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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속도로로 퇴근하는데 2차선 주행 차로(1차선은 추월차로) 에서 앞의 세단 차가 너무 느리게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80 안되었던 걸로 기억)
앞의 차도 없는데 느리게 가서 추월 차로로 가면서 운전석을 슬쩍 봤는데
왼손으로는 핸들를 잡고 오른손을 얼굴 높이로 들고 폰을 보면서 가고 있더군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욕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후로 좀 느리게 간다 싶으면 뭔가 딴짓 하나 이 생각 먼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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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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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님의 댓글
한쪽 다리를 창문틀에 걸치고 운전하는 종자도 있고, 두손으로 휴대폰 잡고 문자 보내면서 운전하는 종자도 있고, 요즘에 새로 발병한 환자 중에는 자동 운전 걸어놓고 퍼 자는 종자들도 있더군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창 밖으로 한쪽 다리 걸친건 지나가는 차를 본적 있고요.
한쪽다리를 대쉬보드에 올려놓고 운전하는건 신입사원때 우리팀 차장이 그렇게 운전해서 직접 운전하는거 본적도 있습니다.
한쪽다리를 대쉬보드에 올려놓고 운전하는건 신입사원때 우리팀 차장이 그렇게 운전해서 직접 운전하는거 본적도 있습니다.
아잉훗님의 댓글
고속도로만있는게아니라..
사방에 많아요.. 출퇴근하다보면... 짜증나요.....
안그래도 막히는데 차간거리 겁니 두고가서 앞에 다껴들고.....
사방에 많아요.. 출퇴근하다보면... 짜증나요.....
안그래도 막히는데 차간거리 겁니 두고가서 앞에 다껴들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아잉훗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 아침에 앞차가 좌회전 금지 삼거리에서 우회전으로 빠져나가야하는데,
앞차가 안가서 봤더니 좌측 깜박이 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클랙션 계속 울려도 꿈적도 안하고 좌회전 하더군요.
저도 아침에 앞차가 좌회전 금지 삼거리에서 우회전으로 빠져나가야하는데,
앞차가 안가서 봤더니 좌측 깜박이 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클랙션 계속 울려도 꿈적도 안하고 좌회전 하더군요.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