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하이하이볼 (172.♡.94.41)
2024년 7월 18일 PM 04:05 · 수정됨(07. 20. 09: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79817?sid=102


함양, 하동을 잇는 1023번 지방도는 벽소령 구간이 끊겨있습니다.
원래 군사도로였던 것을 하동구간은 생태복원하여 등산로로 만들고,
함양 구간은 일반 차량은 통행 불가능하고 대피소 물자 보급용 도로로 쓰고 있죠.
이 구간에 도로 개설을 한다는데.. {emo:onion-045.gif:50}
보시다시피 지리산 국립공원 한 가운데를 관통하는 구간이라
생태계 단절은 불을 보듯 뻔하고
기존 최고 높이 차량도로인 만항재보다 높은 해발 1350미터의 도로가 됩니다.
웬만해서는 안 만드는 게 나은 구간인 거죠.
함양쪽 사이드도 그렇고,
함양에서 넘는다고 해도 그냥 화개면의 좁은 도로로 이어질 뿐이라
간선도로로서 큰 의미도 없고 관광도로로서도 굳이..? 싶죠.
함양군수가 뭐에 꽂혔는지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케이블카, 골프장 건설한답시고 몸살인 지리산에
헛짓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emo:onion-057.gif:5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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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소
24.07.18 · 222.♡.3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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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구마맛감자
24.07.18 · 124.♡.82.66
지자체에서 도로를 낸다는 것은 도로를 낸다는 핑계로 국세를 더 받아내기 위해서 일겁니다...
지방세 100%로로 하면 그나마 인정(?)일텐데 당연히 그게 여의치 않을 것이니
국세비중을 최대한 높게 해서 진행을 시킬려고 하는 걸겁니다.
공사가 진행되면 어찌 되었든 지역경제 활성화는 되니깐요...;;;
근데 아마 높은 확률로 국세지원은 짤릴것이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Ggksrjfdma
24.07.18 · 58.♡.220.53
되도 않는 사업을 자꾸 벌려야 콩고물이......... -
남남산깎는노인
24.07.18 · 220.♡.141.175
근데 한편 저기 사는 사람들은 저 도로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지나치게 수도권 중심적으로 보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케이블카 같은 거라면 반대하겠지만 비포장 도로를 포장 도로로 바꾸는 것인데... -
츄츄하이하이볼
→ 남산깎는노인 작성자
24.07.18 · 172.♡.52.239
비포장 도로가 아니라 그냥 등산로입니다 지금은. -
남남산깎는노인
→ 츄하이하이볼
24.07.18 · 220.♡.141.175
본문에 함양, 하동을 잇는 1023번 지방도는 벽소령 구간이 끊겨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원래는 하나로 잇는 지방도인데 포장이 안되있으니 등산로로만 쓰였겠지요. -
고고구마맛감자
→ 남산깎는노인
24.07.18 · 124.♡.82.66
지도로 보니 지자체가 추진할려는 산의 능선을 넘는 도로를 추친할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하나로 이을려고 했지만 중간에 멈추는 이유는 사업성과 필요성이 매우 떨어져서
필요한(!) 구간까지 멈추고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
츄츄하이하이볼
→ 남산깎는노인 작성자
24.07.18 · 172.♡.95.42
지정만 되어있을 뿐 일반 차량 통행이 가능했던 적은 사실상 없습니다.
원래 빨치산 토벌용으로 급조한 군사도로였던지라..
그리고 저기 넘어봐야 양 사이드 모두 산길 계속되고 지역 인구도 별로 없어요.
하동 사람들이 굳이 저 도로를 이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잘 닦인 국도, 고속도로 이용하고 말죠. -
츄츄하이하이볼
→ 남산깎는노인 작성자
24.07.18 · 172.♡.95.42
그리고 기존 군사도로를 뜯어 기껏 생태복원해놓고 다시 도로로 만들겠다는 것이니 더 황당하죠. -
MM1900
24.07.18 · 112.♡.141.179
산에 케이블카도 참 맘에 안드는데 뭔 도로를 닦는건가요? 아주 지렁이들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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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은 저런거 막을 생각도 못하구요. 농사짓느라 바빠서 생각할 겨를이 없죠.
케이블카 같은것들도 그렇고, 이상요상한거 관광자원 만든답시고 자기들 돈 안들이고 지원금 받아서 건설하는 지자체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