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심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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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2024.07.18 16:25
1,38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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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일이긴 합니다만

제 여친이

뜬금없이 카톡으로

서명을 하라고 해서

들어가보니

김준혁 의원님에 관한 반대 서명이더군요

강려크하게 이러지 마라고 하고 싶은데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고

평소엔 정치 이야기나 성향을 들어내지도 않아서

단순 모교 문제의 하나로 보나 싶기도 하고 해서

그냥 졸았다고 답장을 하고 얼버무렸는데


엄청 심란해서 잊어지질 않는 군여 허…


댓글 28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7.18 16:28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요 ㄷㄷㄷㄷ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8 16:30
@FlyCathay님에게 답글 엌..........ㅜ.ㅜ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0.74)
작성일 07.18 16:29
아이고 두야...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8 16:30
@DUNHILL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두는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
마음이 심란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10.96)
작성일 07.18 16:42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7.18 16:29
어 음....그...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8 16:30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그...어..음......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07.18 16:30
여성의 인권을 팔아먹은 여자를 옹호하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8 16:31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저게 근데 그 대학 에서 하는 거라 더 좀 어이가 없습니다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7.18 16:30
이건 역사 문제인데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8 16:31
@luqu님에게 답글 역사를 가르쳐야 하나 봅니다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18 16:32
ㅋㅋㅋㅋㅋㅋ시작되었습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8 16:33
@리치방님에게 답글 앜..안됩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7.18 16:32
관련해서 잘 정리된 사실 자료가 있으면 한번 알려주시고, 반응보고 좀 고민해보시는게..;;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18 16:33
@ruler님에게 답글 경험상 건들면 터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8 16:33
@ruler님에게 답글 정치적 스트레스는 부모님으로 충분한데 말이죠
누나는 완전 저보다 이대표 편이라..ㅜ.ㅜ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7.18 16:40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글쓴님께서 느끼기에 존중받을만한 반응이라면 뭐 이겨내실수 있죠..ㅠㅠ 시국이 시국인지라 눈감고 귀막고 잘지내긴 쉽지 않은 시기에요..

kimpy님의 댓글

작성자 kimpy (203.♡.212.27)
작성일 07.18 16:33
저도 윗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대로 정리된 자료를 알려주시고 반응에 따라서 고민이 필요한것 같아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8 16:36
@kimpy님에게 답글 음...어려운 문제네요 그냥 검색만해봐도 나오는 것이니
머리가 나쁜 친구도 아니고
무지성 모교 편일듯 하니...말이죠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5.106)
작성일 07.18 16:35
정치 성향 안 맞으면 힘들죠.. 토닥토닥 힘내세요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7.18 16:39
저라면 솔직히 정치성향 다를 순 있지만, 우리 서로 강요하지말자고 애둘러말할거같아요.
이런식으로의 접근은 겁나 불편한데요;;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07.18 16:39
어영부영하다 보면 일은 더 커지고 수습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어느 한 쪽이 마음을 내려놓고 포기해야 하는데... 동의 했는지 재차 물어오거나 심지어 확인하려 들면 그때는 어떻게 하실건지... 갑자기 그 순간 기면증이 온것 처럼 깜빡 잠들 수는 없으실거 같아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07.18 16:40
음..  누나가 이대생인데 저 건에 대해서는 암말 안합니다
왜냐믄 김준혁 의원 말이 맞는거거든요.
이화이언이라고 졸업생도 이용가능한 커뮤 있는데 거기서도 큰 논란 없었던 걸로 들었네요

축구선수님의 댓글

작성자 축구선수 (175.♡.209.70)
작성일 07.18 16:45
뭔가 조율하고 터질게 있다면 지금 터지는게 낫습니다.
더 깊은 관계가 되면...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80.106)
작성일 07.18 16:45
정치 성향이 다른데 엄청 좋다면 정치 이야기를 절대 안하고 인내할 수 있겠지만, 저렇게 강요한다면 분명 시간이 지나실 수록 스트레스가 시작되실 것 같아요.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0.♡.132.132)
작성일 07.18 16:55
"오빠는 내가 왜이러는지 몰라 ?" 이거만 아니면 뭐....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7.18 17:00
차라리 초반에 터트리는게 나을 수 있어요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211.♡.157.9)
작성일 07.18 22:16
원글님을 테스트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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