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비밀경호국 저격수, 첫 발사 20분전 트럼프 총격범 발견.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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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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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총격범은 비밀경호국 저격수들에 의해 발견된 지 20분 만에 첫 발을 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밀경호국 저격수들이 총격범을 사살한 것은 총을 쏜 뒤 26초가 지난 뒤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13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의 암살시도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법집행 당국은 이 같은 조사결과를 의회 의원들에게 브리핑했다고 ABC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브리핑은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부국장, 그리고 비밀경호국장에 의해 진행됐다.
브리핑에 따르면 비밀경호국 저격수들은 동부 표준시로 오후 5시52분께 총격범 토마스 매슈 크룩스(20)가 다른 건물의 옥상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크룩스가 트럼프를 향해 첫 발을 쏜 것은 20분 뒤인 오후 6시12분이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크룩스가 총을 쏜 뒤 저격수들에 의해 사살되기까지 26초가 소요됐다.
첫 발을 쏜 지 11초 만에 저격수가 목표물을 찾아냈고 그 이후 15초 만에 크룩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美비밀경호국 저격수, 첫 발사 20분전 트럼프 총격범 발견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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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총 들고 있었는걸 20분전에 봤었다는걸까요 ㄷㄷㄷ
아니면 총 안 들고 20분 전에 사전에 올라갔었던걸까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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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근데 저건 공화당 종족특성인게 이번 RNC에서도 회장 밖에서 CCW 라고 은닉휴대가 가능한 사람 대상으로는 총을 휴대하거나 오픈캐리라고 총을 보이게 들고 다녀도 괜찮게 했습니다. 회장안에서는 금지죠. 지금도 RNC가 개최되고 있는 위스콘슨 밀워키에서 몇몇이 AK-47 들고 지나가다가 체포되었는데 RNC 회장에 너무 가까이 와서 잡힌거죠. 만약에 토머스 매튜 크룩스가 단순히 총을 휴대하고 다니는 공화당원인데 트럼프 지지할려고 지붕에 올라갔다가 사살당하면 비밀경호국과 바이든은 엄청나게 비판받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공화당원들이 아무말도 못하게 토머스 매튜 크룩스가 공화당원이여서 다들 입다물고 가만히 있죠.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총을 들고 다닌게 아니라 총을 조준하고 있었잖아요 ㄷㄷㄷㄷㄷㄷㄷ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경호실패네요. 20분 전에 위험위치에 누군가 있는걸 봤다면 요원 보내서 확인하던가 했어야죠.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문제는 지금 공화당에서 하고 있는 RNC 회장 바로 밖에서도 총기휴대가 가능합니다. 가까이 오면 잡구요. 공화당이랑 총은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토머스 매튜 크룩스가 단순 휴대만 하고 있다 난 2A와 트럼프를 지지한다 이따구로 나오면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토머스 매튜 크룩스는 집회장 밖에 있었으니까요. 이게 모순이긴 한데 공화당입장에선 총기옹호를 헌법이라서 무조건 지켜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어쩔수 없다? ㅋ 핑계죠. 미리 파악했으면 그 사람 곁에 그냥 요원만 세워놔도 되는것을 ㅋ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사다리가 없어서 못 올라가요. 사다리도 암살미수범이 아침에 사왔다고 하죠 이제부터는 사다리도 가지고 다니겠죠.
메탈폴 건물들은 긴 사다리없으면 못 올라갑니다. 단층이지만 거의 높이가 건물 2-3층으로 높죠.
메탈폴 건물들은 긴 사다리없으면 못 올라갑니다. 단층이지만 거의 높이가 건물 2-3층으로 높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네. 뭐 모르겠습니다. 제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솔직히 저격실패에 살짝 잠깐 아쉬운 마음도 들기도 했지만요.
그걸 '어쩔수 없다' 고 넘어간다면, 다음에도 똑같이 저격하면 되겠군요.
그걸 '어쩔수 없다' 고 넘어간다면, 다음에도 똑같이 저격하면 되겠군요.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RNC 회장 앞에서도 다들 또 총기 휴대 하고 다닙니다 ㅋㅋㅋ 공화당 얘네한테 총기관련해서 정상적인 반응을 바라시면 안되요.
제가 제일 걱정하는것도 그것입니다. 또 총질할까봐요. 공화당내에서 총기제한에 대한 스탠스를 안바꿔지면 또 저 난리가 나겠죠.
제가 제일 걱정하는것도 그것입니다. 또 총질할까봐요. 공화당내에서 총기제한에 대한 스탠스를 안바꿔지면 또 저 난리가 나겠죠.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몇 번 썼는데 애초에 너무 이상했습니다. 겨우 120m 떨어진 건물에 사람이 왔다갔다 하면서 신고까지 들어가고 맞은 편 건물의 전문 저격수들이 못찾았다는 거부터 저격범이 머리 내밀어 총 노출 시키고 트럼프 조준할 때까지도 갑자기 튀어나와 번개같이 조준하고 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대응도 못했다는게...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애초에 집회장밖은 지역 경찰 관할이라서 비밀경호국이 어떻게 할수없는 상태죠. 그 사람이 암살미수범인지 아니면 트럼프 지지자인지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그놈의 관할이란게 엄청납니다. 경찰하고 비밀경호국하고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그냥 이건 답이 없습니다. 나중에 Patriot day라는 영화를 보면 각 경찰들이 지들끼리 다른 주파수라서 사격중지하라고 해도 못 듣죠. 한국처럼 경찰이 모두 한소속에 있는게 아니라서 FBI도 수사할때 지역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저격범이 엎드려서 총을 몸 밑에 숨기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경찰이 올라가서 난리가 난통에 저 난리가 난겁니다. 오히려 경찰이 안올라갔으면 트럼프가 죽었을수도 있죠. 자기도 놀래서 총으로 경찰을 위협한 다음에 곧장 총을 쏴서 저렇게 된거죠. 경찰한테 총을 쏘았으면 저격범에 사살 당했겠죠. 그냥 총만 보이면 쏘면 안되냐 하시는데 그건 공화당원이라면 다 휴대하고 다녀서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말없는님의 댓글
시간이 지나먄, 사살당한 사람은 그냥 평범한(?) 공화당원이였고 실제로 쏜 사람은 딴데 있었다는 음모론이 퍼질지도 모르겠네요.
글록님의 댓글
범인이 탄약 50발 그리고 사다리를 사서 간거를 보면 아마 사다리도 지붕에 올라갈려고 산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범인이 사다리를 사서 그걸 타고 올라갔다면 비밀경호국에서 옥상에 올라갈수가 없죠. 이제부터는 비밀경호국에서도 사다리차를 사던지 건축업자들 처럼 사다리를 차위에 올려놓고 다니던지 뭘 하던지 해서 지붕위까지 올라가겠죠.
왜 지붕에 안올라갔어 하면서 뭐라고 하시겠지만 보시면 철제로 만든거라서 내부에서 위로 올라갈수가 없는 구조라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일반사다리로는 못올라가요. 그래서 긴 사다리가 필요한건데 어떻게 찾은건지 산건지 해서 암살미수범은 올라가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