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기차안에서 팔았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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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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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저는 미스진 소세지하고 정화식품 전기구이 오징어......아..아닙니다 ㄷㄷㄷㄷ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전기구이 오징어에 물티슈 들어 있는거 아시죠? ㅋㅋㅋㅋ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노말피플님에게 답글
호치키스로 찝혀있..............아........몰라요 ㄷㄷㄷㄷ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제품 안에 들어있어서 그 거 뜯을라면 기름 다 묻는데 들어있는건 겁나 쪼마난 물티.........아.....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제품 안에 들어있어서 그 거 뜯을라면 기름 다 묻는데 들어있는건 겁나 쪼마난 물티.........아.....모르는 일입니다;;;
Jay74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하하~ 그게 찐이죠 ~^^ 앞자리 아저씨 담배 피우면서 맥주 마시다 오징어 다리 하나 뜯어서 건네........,
ruler님의 댓글
동원훈련에서도 가끔 본거 같네요..간혹 포함되어 있던 돌댕이 같던 닭강정 맛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맛이 너무 없어서..
왁스천사님의 댓글
이거 나오기 전의, 그 얇은 나무로 된 도시락에 들어있는게 전 더 맛있었던 기억인데.. 아마도 추억보정이겠죠?
독가스님의 댓글의 댓글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엌....
나무로 된 도시락도 그시절 물가 생각하면 비싸서 못먹어봤... 다고 옆에 계신 오촌당숙께서 이야기 해 주십니다ㅜㅜ
나무로 된 도시락도 그시절 물가 생각하면 비싸서 못먹어봤... 다고 옆에 계신 오촌당숙께서 이야기 해 주십니다ㅜㅜ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열차에 따라 도시락도 달라서 열차 도시락 덕후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ㅎㅎ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장거리 열차는 서로가 익스큐즈 하는걸로 예전에 어떤 커뮤니티에서 얘기했던것 같네요
누가 비행기생각하면 된다고 비행기에서 기내식 먹는거 문제 삼는 사람이 없죠...
누가 비행기생각하면 된다고 비행기에서 기내식 먹는거 문제 삼는 사람이 없죠...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기내식은 다함께 밥먹는 시간이란 느낌이니까요^^;
전에 여행때 (대한항공 예매)코드쉐어로 진에어를 탔는데, 따로 샌드위치를 하나 주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기내식 같은거 없는 상태에서 혼자(?) 먹으려니...;
장거리라... 그러고보면 우리나라에서는 2시간이면 도착(KTX 기준)이니 일본과는 조금 다르겠군요.
전에 여행때 (대한항공 예매)코드쉐어로 진에어를 탔는데, 따로 샌드위치를 하나 주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기내식 같은거 없는 상태에서 혼자(?) 먹으려니...;
장거리라... 그러고보면 우리나라에서는 2시간이면 도착(KTX 기준)이니 일본과는 조금 다르겠군요.
잡초님의 댓글
번개처럼 뛰어 내려가서 우동말아주면 휘리릭 마시고 다시 통일호 타야하는 거 아니었나요? 삼춘이 그랬어요.
BeBe님의 댓글
어릴 적에 부산 가는 무궁화호에서 저 도시락 먹고
누나가 두드러기가 나가지고 승무원이 비상약 가져다주고 난리난 기억이 있네요.
누나가 두드러기가 나가지고 승무원이 비상약 가져다주고 난리난 기억이 있네요.
Jay74님의 댓글
흠 그리 오래된거 같진 않아요 ㅋ~~ 저는 나무로된 도시락에 김밥 .... 김밥속에 박고지가 들어간 아주 맛있는 김밥이 기억납니다.
위에 댓글처럼 .... 비닐 껍데기 까먹는 소세지하고, 조미오징어, 빨간망에 3알 정도 들어있는 삶은계란 (하얀색)과 귤 그리고 맥주 ... 지금은 하얀색 게란이 그리 없네요 ... ^^ 어렸을적 기차안에서 이것저것 많이 사먹었는데....,
위에 댓글처럼 .... 비닐 껍데기 까먹는 소세지하고, 조미오징어, 빨간망에 3알 정도 들어있는 삶은계란 (하얀색)과 귤 그리고 맥주 ... 지금은 하얀색 게란이 그리 없네요 ... ^^ 어렸을적 기차안에서 이것저것 많이 사먹었는데....,
Vforvendetta님의 댓글
도시락은 기억안나는데 99년인가 청량리발 정동진행 새벽열차에서 옆자리 가족에게 삶은달걀 2개 얻어먹고 살아난 기억납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도시락도 좀 커서 혼자 다닐 때나 먹었고, 그 전에는 삶은 달걀이나 도시락 싸서 기차를 탔었죠.
어릴 때, 외숙모가 싸주신 도시락과 삶은 달걀 들고 서울역에서 혼자서 통일호 타고 동대구역으로 가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 외숙모가 싸주신 도시락과 삶은 달걀 들고 서울역에서 혼자서 통일호 타고 동대구역으로 가던 기억이 납니다.
AppleAde님의 댓글
그래서 저거 보다는 즉석우동 말아주는게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