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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끊임없이짖어 45.♡.97.46
작성일 2024.07.18 18:15
59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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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원영적 사고를 하는편이라 힘들어도 힘든척을 안하는편이구요. 


사람이란 인간이란 삶이란 다 각자의 힘듬이 있쟈나요. 

그래서 나의 힘듬을 표현하지않는편이거나 다 그런거지 하고 넘김니다. 


근데.

참 힘드네요. 


요즘 이런저런일들이 있었고 그나마 배고픈 그 몆달을 어금니 깨물고 버틸수있던건 약속된 외주 프로젝트였습니다. 


그일을 함으로써 적어도 다시 무언가를 시작할 수있다는 기대감이였거든요. 


근데 그일이 무산되고나니 삶의 무언가가

뚝. 하고 끊어진 느낌이네요. 


그렇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7.18 18:19
일단 위로를 전합니다.
그리고 여태 그래왔듯이 곧 또 다른 길이 열릴 겁니다.
잠시 숨을 고르시면서 이 참에 잠깐이겠지만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시면 어떨까요.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는데 닫힌 문만 바라보고 있으면 열린 문마저 보지 못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7.18 18:47
누구나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새옹지마 자체가 인생이죠.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72.♡.95.46)
작성일 07.18 23:10
과거는 지나갔다.
미래는 모른다.

-알라딘 eBook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 (전현수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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