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의원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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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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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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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검사 출신은 물론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마저 100% 믿으면 안된다 하는거 보셨잖아요. 당연히 대리인을 100% 믿으면 안된다 그건 확실하죠. 그러니 쟤네가 우리 믿고 나댈 수 있게 지원사격도 해주고 엉뚱한 짓 하면 질책도 하고 다 해야됩니다. 유권자로서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해요 우리는…이미 대한민국 ‘좌파 빨갱이’로 각성한 이상 정치에 손놓고 알아서 잘 하겠지 하는 기대는 버려야 합니다 ㅋㅋㅋ
더불어살자님의 댓글
현재 잘하고 있는 건 그거대로 칭찬해야 겠지만 항상 경계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런 생각을 종종 합니다. “누가 봐도 국짐편을 일방적으로 들고 있는 검찰은 해체하거나 기소청으로 권한 축소하고 기소권도 다른 기관과 나눠갖는 것이 답으로 보인다. 이렇게 하자고 하면 민주당에 있는 이미지 좋은 검사출신들 어떻게 반응할까?” 아마 거의 다 어떤 식으로든 검찰 두둔하면서 반대할 거라 예상합니다
Lasido님의 댓글
최고위원 컷 오프가 이해 안되었습니다.
이언주도 통과 되는데, 추미애의 픽 이성윤이 탈락 이라뇨. 새날에서 노래도 하고, 재미있는 분 이던데..
이언주도 통과 되는데, 추미애의 픽 이성윤이 탈락 이라뇨. 새날에서 노래도 하고, 재미있는 분 이던데..
Retro님의 댓글
검사출신이라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결격 사유가 되는 세상입니다. 검찰조직의 악행이 극의 극을 달리고 있는 시국이죠. 그래서 이분에 대해서는 전혀 아쉬운 마음이 없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때 뱃지단 검사들 수준을 보니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검사에 대한 잘못된 환상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알겠더군요. 뭐 멀리 볼필요도 없고 조선제일껌이라던 안농운이 회화수준, 글쓰기 수준만 봐도... 비논리와 억지는 덤이고요.
그리고 이번 총선때 뱃지단 검사들 수준을 보니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검사에 대한 잘못된 환상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알겠더군요. 뭐 멀리 볼필요도 없고 조선제일껌이라던 안농운이 회화수준, 글쓰기 수준만 봐도... 비논리와 억지는 덤이고요.
힙한아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