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 설탕 vs 소금 vs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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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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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전라도 토박이라서..
당연히 설탕이지…인데
요즘은 그냥 먹는 것도 괜찮더군요…
근데 아직도 찐감자에 소금은 도무지 적응이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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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홍천브람스님에게 답글
사실 그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전남지역에서는 설탕을 거의 한 숟가락 넣고 먹어요 ㄷㄷ
근데 전남지역에서는 설탕을 거의 한 숟가락 넣고 먹어요 ㄷㄷ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요즘은 그냥 먹다가 (반찬이랑 먹으니 안 넣는 게 좋아요)
마지막에 쭉 마실때 소금 조금 넣어요~
마지막에 쭉 마실때 소금 조금 넣어요~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소금은 아무리 생각해도....왜 맞는지 모르겠어요..
crystalcastle님의 댓글
소금만 조금 넣고 먹어도 맛있고,
소금조금 넣고 여기에 설탕 많이 넣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소금조금 넣고 여기에 설탕 많이 넣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흰돌님의 댓글
콩(대두)만으로 만든 콩국수집(본문 사진의 콩국수)에 가면 소금 넣지 않고 열무김치만으로 잘 먹습니다.
콩 이외에 잡다한 것 섞어서 끈적거리게 만든 집(진주... 부류)에 가면 대충 면만 건져 먹고 얼른 나옵니다.
콩 이외에 잡다한 것 섞어서 끈적거리게 만든 집(진주... 부류)에 가면 대충 면만 건져 먹고 얼른 나옵니다.
뜨쉬뜨쉬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아뇨 이미 정치적으로 사촌들 모두 마교취급이라서 ㅎㅎㅎ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개뿔그거너나해님에게 답글
대학원 다닐때 지도 교수님이 기겁을 하셨대요 ㅋㅋ
AmD5950x님의 댓글
몸에 좋은 콩국수에 설탕을 타는 순간 불량식품으로 만드는 마법이..
설탕 엄청 넣더군요
설탕 엄청 넣더군요
humanitas님의 댓글
경상도 출신이다 보니.. 저도 소금이 익숙하네요.
토마토도 소금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 때는 왜 소금 뿌려주나 불만이 있기도 했었죠.
토마토도 소금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 때는 왜 소금 뿌려주나 불만이 있기도 했었죠.
JessieChe님의 댓글
소금 조금에 설탕 한수꾸락은 넣어야죠. 암만요,,,, 저도 출신이~~ ㅋㅋㅋ
born2love님의 댓글
고민될땐 둘 다 입니다.
소금과 설탕으로 네가 맞네 내가 맞네 할거없이요 ㅋㅋㅋ
소금과 설탕으로 네가 맞네 내가 맞네 할거없이요 ㅋㅋㅋ
RanomA님의 댓글
김치만 적절하다면 소금없이도 짠 맛을 즐길 수 있는데, 김치가 별로면 소금으로 고소하게 먹죠.
홍천브람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