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서비스센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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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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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성전자 노조를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얼마 전에 수리기사 한명이 여성 고객이 맡긴 휴대폰을 무단으로 열람해서 사진을 들여다 봐서 수리모드가 생긴 걸로 아는데 수리기사들이 자기는 범죄자가 아니라는 둥, 수리모드를 폐지해달라는 둥 하는 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것 같습니다.
수리모드는 소비자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함인데 저걸 폐지해달라고 센터 안에서 피켓 걸고 시위하고 있으면 수리 맡기로 왔던 고객들이 기사들을 뭐라고 생각할까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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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니케니케님의 댓글의 댓글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만약 정말 그렇다면, 수리모드에서도 수리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돌수 있게 하고 그렇지 않다면 고객에게 수리 범위가 제한 될 수 있음을 고지 하게 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하면 될거 같은데..생각처럼 쉽지 않나 보군요.
ThinkMoon님의 댓글
수리모드 안내 잘 안하던데요. 그건 어떻게 설명 할 건지 궁금 할 따름입니다. 매번 잠금 비밀번호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부산아재님의 댓글
이번에 갔더니 수리모드 있길래 해야되나?라고 생각했는데
물어보지도 않더군요?;;
수리모드 해야 하나요? 이러니 안하셔도 되요 하길래
아직 시행단계보다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고객입장에 수리모드 괜잖다고 생각되던데요
물어보지도 않더군요?;;
수리모드 해야 하나요? 이러니 안하셔도 되요 하길래
아직 시행단계보다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고객입장에 수리모드 괜잖다고 생각되던데요
남녀칠세마동석님의 댓글
고객 입장에서 저 같으면 저런 사람들한테 내 폰을 맡겨도 되나 싶을거 같은데요? 거기에 삼성폰에 정이 떨어질거 같기도.. 기사들도 결과적으로는 안좋은 결과로 이어질거 같은데....
天城小次郎님의 댓글
저 일로 필수로 켜야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