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많이 먹는 설탕국수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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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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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서 여름에 종종 먹는 설탕국수가 있습니다.
예 냉수에 면 넣고 설탕 넣으면 설탕국수입니다.
아는 지인이 빨갱이 국수라고 합니다.
허 세상에나.. 북한에 설탕이 얼마나 귀한지 아냐고 물어봤어요 ㅡㅡ;;
에휴...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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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그게 너무 싫어요 ㅡㅡ;; 아니 뭔 전라도만 이야기하면 다 빨갱이라고 하는거요..
아 참고로 저는 전남 해남입니다 ㅠㅠ
아 참고로 저는 전남 해남입니다 ㅠㅠ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나르님에게 답글
경상도 사람이지만 역지사지로 당한다 생각 하면 저 또한 너무 싫습니다. 전라도 친구도 몇 있기도 해서..
mtrz님의 댓글
그런 사람에게는 나를 지금 모욕하는 것이냐 또는 대단히 무식한 발언이라고 바로 지적해야 합니다.
손절이 가장 쉬운 수단이지만 그럴 수 없을 땐 그렇게 하는게 서로 좋습니다.
손절이 가장 쉬운 수단이지만 그럴 수 없을 땐 그렇게 하는게 서로 좋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예전 설탕 귀할 땐 사카린 넣어서 먹었을 것으로 보는군요.
설탕 넣고 한 번 해 먹어 봐야 겠습니다.
설탕 넣고 한 번 해 먹어 봐야 겠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보통 집에서 먹지 사먹지는 않고
8-90년대나 좀 먹었고 근래 주변에 먹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맛은 있어요 ㅎ
8-90년대나 좀 먹었고 근래 주변에 먹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맛은 있어요 ㅎ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팥칼국수라는 것도 있는데 팥죽에 새알심대신 칼국수면 넣어서 먹는거도 있더라고요.
궁금하시면 참고로 오뚜기에서 나오는거 드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요!
궁금하시면 참고로 오뚜기에서 나오는거 드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콩국수 집 가면 황설탕이 거대한 조미료 통에 테이블 마다 있습니다. 듬뿍 뿌려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ㅋㅋ
아 물론 소금 넣어서 기본 간도 잡습니다.
아 물론 소금 넣어서 기본 간도 잡습니다.
fixerw님의 댓글
생각해보니 예전에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알았던거더라고요.
하긴 전라도쪽은 콩국수에도 소금보다는 설탕류를 넣어서 먹기도 하고 팥죽에 칼국수 면 넣어서 팥칼국수 해서 먹는거 생각나네요.
하긴 전라도쪽은 콩국수에도 소금보다는 설탕류를 넣어서 먹기도 하고 팥죽에 칼국수 면 넣어서 팥칼국수 해서 먹는거 생각나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그런 일베들은 비루한 인생에 내세울게 지들끼리 우리가 남이가 경상도에서 태어난거 밖에 없어서 그래요. 냅두세유~
JessieChe님의 댓글
어릴때는 먹어 봤는데 커서는 언먹었봤네유~
어릴때 먹던 그맛은 안 날것 같아요.
어릴때 먹던 그맛은 안 날것 같아요.
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전 안먹어봤는데 저랑 4살 차이 나는 오빠는 어렸을때 먹어봤대요. 팁은 아주아주으주으주아주 시원한 물에 국수를 말아야 한다고 하드라고용ㅋㅋ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후다다다닥님에게 답글
자매품으로 국수를 밥으로 바꾸면 설탕물밥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참고로 예전 예능중 스펀지를 보고 알았습니다...ㅎㅎㅎ
ThinkMo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