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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구배야님에게 답글
저도 구독은 안하고 가끔 비행기 일등석이나 비즈니스 리뷰 있으면 보는데 세인트존스는 진짜 격하게 공감가더군요 ㄷㄷㄷ
대식이님의 댓글
본인 호텔 불시 점검하는 컨텐츠로 처음이자 유일하게 본 적 있는데 정작 최종 책임자인 본인의 책임은 잘 모르는거 같고, 지나치게 직원 훈계만 하길래 좀 어이없더라구요.
시스템 구축이 안되어 있고 인력이 부족한데, 직원 개인의 게으름 탓만 하는걸로 보였습니다.
시스템 구축이 안되어 있고 인력이 부족한데, 직원 개인의 게으름 탓만 하는걸로 보였습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식이님에게 답글
저는 급 강릉여행 갔다가 예정에도 없던 1박을 해야해서 급하게 잡았더니 거기였는데 와...진짜 뭐랄까 말이 안나오는 그런곳이였읍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뭐없나님의 댓글
2018년 5월쯤 가오픈 상태에서 1박 했었습니다. 그 당시엔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 2년전쯤에 그 기억을 안고 다시 방문했을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졌네요
존스노우님의 댓글
ㄸㄸㄴ 나름 호텔, 리조트 이용 경험이 많아서 신뢰가 갔고
그 호텔에 대한 영상을 보니 별로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호텔에 대한 영상을 보니 별로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수영장뷰 얘기 하나만으로 어떤 말도 신뢰가 생길 수 없어보여요…
ㅋㅋㅋㅋ 그게 이쁘다니…..
ㅋㅋㅋㅋ 그게 이쁘다니…..
용가리11님의 댓글
검색해 보니 그 방송에 나오는 그 분 호텔이군요... 가본 적은 없지만 그래두 굳이 모험할 필요는 없겠죠. ㅎㅎ
어라연님의 댓글
https://dealsite.co.kr/articles/113569
공중파 예능에 나온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매각 추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매각 작업은 지난해 말, 올해 초쯤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서해종합건설 측은 당초 상위권 부동산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매각을 추진했으나 현재는 자문사 없이 직접 매수자와 접촉하고 있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대표는 김헌성 씨로, 그는 김영춘 서해종합건설 회장의 장남이다. 1982년생인 김헌성 대표는 캘리포니아 및 라스베이거스 지역대학 호텔경영학과를 나와 현재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운영사는 엘케이매니지먼트로 김헌성 대표가 지분 40%의 최대주주다. 나머지 지분 60%도 형제남매가 보유하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529145147886
서해종합건설, 자녀 회사 등에 수천억 자금 대여⋯'회수 가능성' 우려 증폭
최근 4년간 서해종건으로부터 가장 많은 자금을 빌린 곳은 종속기업 케이엘산업이다. 케이엘산업은 서해종건으로부터 지난해에만 2547억원의 자금을 대여받았다. 이 가운데 1149억원은 같은 해 상환했고 1397억원은 아직 남아있다.
주택건설 및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케이엘산업은 2021년 설립된 신생 업체다. 설립 초기 자본금은 1000만원으로 지난해 2월 3억원으로 증액됐다.
케이엘산업의 임원은 단 두 명으로, 모두 김 회장과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케이엘산업 등기부등본을 보면 사내이사에는 김 회장의 차남 진성씨가, 감사에는 김 회장의 처조카로 알려진 김상동 서해종건 전무가 올라있다.
서해종건에서 두 번째로 돈을 많이 빌린 곳은 와이제이건설이다. 서해종건은 2019년 설립된 이 회사에 최근 4년간 1100억원의 자금을 대여했다.
실제 와이제이건설은 김 회장의 차남 진성씨와 딸 은정씨가 각각 58%, 42%씩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에는 진성씨가 올라 있다.
이 밖에 서해종건은 엘케이매니지먼트와 호영개발에 4년간 1773억원의 자금을 대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엘케이매니지먼트는 2019년 설립됐으며, 김 회장의 자녀들이 지분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호영개발은 김 회장 등 특수관계자가 100% 지배하고 있고, 2014년 만들어졌다.
서해종건이 자금을 빌려준 기업들이 종속기업이거나 회장과 친인척 관계로 얽혀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자금 회수 가능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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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온 이런 기사들 보면, 그렇지 않아도 골치 아픈데 열 받을 만도 하네요..
공중파 예능에 나온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매각 추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매각 작업은 지난해 말, 올해 초쯤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서해종합건설 측은 당초 상위권 부동산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매각을 추진했으나 현재는 자문사 없이 직접 매수자와 접촉하고 있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대표는 김헌성 씨로, 그는 김영춘 서해종합건설 회장의 장남이다. 1982년생인 김헌성 대표는 캘리포니아 및 라스베이거스 지역대학 호텔경영학과를 나와 현재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운영사는 엘케이매니지먼트로 김헌성 대표가 지분 40%의 최대주주다. 나머지 지분 60%도 형제남매가 보유하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529145147886
서해종합건설, 자녀 회사 등에 수천억 자금 대여⋯'회수 가능성' 우려 증폭
최근 4년간 서해종건으로부터 가장 많은 자금을 빌린 곳은 종속기업 케이엘산업이다. 케이엘산업은 서해종건으로부터 지난해에만 2547억원의 자금을 대여받았다. 이 가운데 1149억원은 같은 해 상환했고 1397억원은 아직 남아있다.
주택건설 및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케이엘산업은 2021년 설립된 신생 업체다. 설립 초기 자본금은 1000만원으로 지난해 2월 3억원으로 증액됐다.
케이엘산업의 임원은 단 두 명으로, 모두 김 회장과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케이엘산업 등기부등본을 보면 사내이사에는 김 회장의 차남 진성씨가, 감사에는 김 회장의 처조카로 알려진 김상동 서해종건 전무가 올라있다.
서해종건에서 두 번째로 돈을 많이 빌린 곳은 와이제이건설이다. 서해종건은 2019년 설립된 이 회사에 최근 4년간 1100억원의 자금을 대여했다.
실제 와이제이건설은 김 회장의 차남 진성씨와 딸 은정씨가 각각 58%, 42%씩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에는 진성씨가 올라 있다.
이 밖에 서해종건은 엘케이매니지먼트와 호영개발에 4년간 1773억원의 자금을 대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엘케이매니지먼트는 2019년 설립됐으며, 김 회장의 자녀들이 지분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호영개발은 김 회장 등 특수관계자가 100% 지배하고 있고, 2014년 만들어졌다.
서해종건이 자금을 빌려준 기업들이 종속기업이거나 회장과 친인척 관계로 얽혀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자금 회수 가능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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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온 이런 기사들 보면, 그렇지 않아도 골치 아픈데 열 받을 만도 하네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호텔 또 하나 짓는다던데 과연 잘 관리 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