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료사태 의료공백이 해결 되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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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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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냥 국민의 한 사람의 시각으로 보기엔
현 정부는 해결 능력도
해결할 의지도 전혀 없어 보입니다.
국민이 피해를 입어도 절대 움직일 정부가 아니죠.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요
일단 망하게 하는게 목적인듯…
일단 생각나는 대로 해놓고
압수수색하고 처벌한다고 하면 다 해결될거라고 본 모양인데요
그게 전혀 의사 전공의 의대생들에겐 안먹히고 있죠
빨리 바뀌어야 할텐데요.
협치 좋아하는 우원식씨는 어떻게 생각할려나요?
댓글 12
/ 1 페이지
maybe님의 댓글
오늘 뉴공에서도 얘기하네요.
95% 정도가 복귀하지 않았다고요.
하여튼 굥뽑고 찬양하는것들 한심합니다.
95% 정도가 복귀하지 않았다고요.
하여튼 굥뽑고 찬양하는것들 한심합니다.
sooo님의 댓글
죽어나는건 국민이네요.
24년 국민 사망자수가 급증인데....당연히 뉴스에도 안나오네요
죽은 국민은 말이 없죠..
유가족이라도 가족이 죽은 이유를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24년 국민 사망자수가 급증인데....당연히 뉴스에도 안나오네요
죽은 국민은 말이 없죠..
유가족이라도 가족이 죽은 이유를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런던프라이드님의 댓글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이미 틀렸고 여기에서 더 나빠지지 않는 정도가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최선도 지금으로써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에펨님의 댓글
의료공백은 최악으로 치닫겠죠.
의사 2000명 늘려봤자 필수과들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적나라하게 까발려 놓고 누구나 기피하는 과로 낙인찍어버렸기 때문에,
다른 진로를 선택하면 했지 필수과 의사는 안 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의사 2000명 늘려봤자 필수과들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적나라하게 까발려 놓고 누구나 기피하는 과로 낙인찍어버렸기 때문에,
다른 진로를 선택하면 했지 필수과 의사는 안 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님의 댓글
무언가를 안했을때 돈이 되는 일들이 있죠... 검찰 출신은 안되거나 막거나 박살내서 돈과 이권을 챙기는 것에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애비당님의 댓글
이번에 사직한 1만 여명의 전공의들이 다 일반의로 개업을 하겠지요.
개업의 시장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의료 실력에 큰 차이가 없다면 경쟁이 격화될 수록 가격은 내려가죠.
큰 병을 앓는 분이나 가족에게는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비용이 낮아 질 수도 있겠죠.
어차피 돌아오지 않을 전공의 1만 여명이 빨리 개원했으면 좋겠네요.
개업의 시장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의료 실력에 큰 차이가 없다면 경쟁이 격화될 수록 가격은 내려가죠.
큰 병을 앓는 분이나 가족에게는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비용이 낮아 질 수도 있겠죠.
어차피 돌아오지 않을 전공의 1만 여명이 빨리 개원했으면 좋겠네요.
고약상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