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누가 어떻게 바이든을 대체하게 되는가? Facts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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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lightened 118.♡.144.30
작성일 2024.07.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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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라온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를 chatGPT로 번역하여 붙입니다. 



바이든을 누가 대체할 것인가?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을 대신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이며, 당내 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녀를 후보로 받아들일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바이든은 7월 11일 나토 뉴스 컨퍼런스에서 "처음부터 대통령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녀를 부통령으로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리스의 지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당은 만약 당원들이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면 다른 후보, 예를 들어 주지사 등을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가 공식적으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대의원들이 투표해야 합니다.

새 후보는 어떻게 선택될 것인가?

대통령의 사임과 달리, 바이든이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다고 해서 해리스가 자동으로 대선 후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민주당원과 전략가들은 그녀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예상하지만,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는 대의원들은 원하는 어떤 후보에게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만약 민주당이 누군가를 중심으로 결집하지 못하면, 1968년 이후 처음으로 오픈 컨벤션이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잠재적인 후보들이 개별 대의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막후에서 엄청난 정치적 줄다리기를 벌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컨벤션 이전에 한 사람을 중심으로 지지를 결집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많은 대의원들이 당이 선호하는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후보는 얼마나 빨리 선택될 수 있는가?

바이든과 당이 대체 후보를 지지하더라도 대의원들이 투표하기 전까지 아무도 공식 후보가 되지 않습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8월 첫째 주에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기 위한 가상 롤 콜을 시작할 계획을 신호했습니다. 만약 그 계획이 취소되면, 후보는 8월 19일에 시작되는 전당대회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해리스는 트럼프와의 여론조사에서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

해리스가 바이든의 가장 유력한 대체 후보로 여겨지고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는 그녀와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와 맞붙는 경우 큰 차이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워싱턴 포스트가 11개의 토론 후 여론조사를 평균한 결과, 트럼프가 바이든을 평균 1.9 퍼센트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트럼프가 해리스를 평균 1.5 퍼센트포인트 앞서는 것과 비슷합니다. 네 개의 여론조사는 해리스가 바이든보다 약간 더 잘하고, 네 개는 약간 더 못하며, 세 개는 차이가 없다고 나타났습니다.

이번 달 워싱턴 포스트-ABC 뉴스-입소스 여론조사에서는 전체 미국인의 44%가 바이든이 물러나고 해리스가 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만족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이 중 70%는 민주당원과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이었습니다.

같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원과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중 29%는 바이든이 물러날 경우 해리스를 당의 후보로 선택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응답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을 언급한 사람은 7%,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를 지목한 사람은 4%, 교통부 장관 피트 부티지지와 미시간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를 지목한 사람은 각각 3%였습니다. 절반의 민주당원은 아무도 지목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이 모금한 돈은 어떻게 되는가?
바이든이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 그의 캠페인 계좌에 있는 돈은 "잉여 선거 자금"으로 간주되며, 이는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또는 독립 지출 위원회에 기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공식 후보가 되기 전에 사퇴하면 다른 후보에게 기부할 때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부 논의를 논의하기 위해 익명을 요구한 몇몇 민주당 변호사와 참모들은 연방 선거 관리 위원회(FEC)에 제출된 서류에 카말라 해리스의 이름이 올라 있기 때문에, 바이든이 물러날 경우 계좌의 통제권을 해리스에게 넘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여러 공화당 선거 자금 변호사들은 이 법적 이론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저명한 공화당 변호사 찰리 스파이스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에 바이든과 해리스가 둘 다 공식적으로 당의 후보로 지명되어야 계좌 이양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민주당이 해리스가 아닌 다른 후보를 지명한다면, 바이든 캠페인은 여전히 그 자금을 DNC 또는 새로운 후보를 지지할 슈퍼 PAC에 이체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것은 주로 당이 한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했는지, 그리고 그 후보에 도전하려는 다른 후보가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당이 한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했고 다른 도전자가 없다면, 대의원들은 바이든을 위해 했던 것처럼 전당대회에서 당이 선택한 후보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여러 후보가 지명을 추구하는 경우 오픈 컨벤션이 열릴 것입니다. 대의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후보에게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투표 라운드에서는 약 3,900명의 약정 대의원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어떤 후보도 과반수를 얻지 못하면, 약 700명의 당 지도자와 선출직 공무원인 슈퍼 대의원들이 추가 라운드에서 투표하여 후보가 결정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19 08:25
현실적으로는 해리스말고는 답 없죠

Enlightene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lightened (118.♡.144.30)
작성일 07.19 08:31
@어머님에게 답글 처음 부통령으로 지명됐을 때부터 해리스는 정말 많은 역사적 명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흑인/아시아계/여성 등.
해리스가 부통령 지명되었을 때 저는 캘리의 한 짐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 짐에 틀어져 있던 CNN에서 그 소식을 듣고 트레드밀에서 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기뻤거든요.
이후에 부통령이 되고 나서 뭔가 해낸 업적이 너무 없이 바이든의 그림자 속에만 있어서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점만 빼면,
저는 해리스가 오바마 v.2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해리스가 약하다는 평가는 큰 문제가 안 될 것입니다.
해리스가 후보가 되면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anyone but Trump인 등록 유권자들이 해리스에게 모이지 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07.19 08:48
@Enlightened님에게 답글 해리스가 나올거면 빨리 나오는게 낫다고 보여집니다.
시간을 질질 끌수록 불리해지는건 민주당이죠.

남은 시간 총력을 다해서 밀어줘야지 갈팡질팡 하는 모습보여주는게 마이너스 그 자체로 보여질거라 봅니다.
민주당은 트럼프를 정말 이기고 싶다면 지금 당장 기민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19 08:50
@난쟁이프로도님에게 답글 전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댓글처럼 할거면 최대한 빨리 이번 주말이 고비라고 봅니다

Enlightene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lightened (118.♡.144.30)
작성일 07.19 08:53
@난쟁이프로도님에게 답글 WP의 보도가 신빙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 기사에 따르면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 19일에 시작하기 때문에 늦어도 이 전당대회 기간동안인 8월 넷째주까지는 결정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선인 11월 5일까지 약 두달 보름간의 시간이 주어지겠죠. 그러니 지적하신대로 민주당이 빨리 후보지명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해리스가 후보가 되면 따르겠다고 한 잠룡들이 여럿 있으니 이들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8월 중으로 후보가 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 잠룡들의 욕망의 충돌이 민주당의 골칫거리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ㅋㅋㅋ님의 댓글

작성자 ㅋㅋㅋ (1.♡.116.132)
작성일 07.19 08:32
지더라도 한발 물러서야 하는 시기인가보네요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7.19 08:42
제목만 봐도 초조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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