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과 그걸 옹호하는 것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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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원분 말씀처럼 아예 관심을 끊고 무시하는게 가장 타당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구도심 여기랑 무슨 대결 구도 처럼 생각하는데..
이건 대결 구도의 문제가 아니죠.
여기든 어느 곳이든 어디를 가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문제는 국가든 사회든 사회안의 대규모든 소규모든.. 정해지고 합의된 원칙이나 룰이 있죠.
합의된 내용들이 수 많은 역사와 사례의 부작용을 염두해서 만들어진 것들인데
그것을 특정 소수가 깨거나 그 안에서 권력을 가졌다고 은근슬쩍 깨고
적반하장식으로 지적하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이게 단순히 소규모라지만 이런 인식과 사회 실태가 하나하나 작은데 부터 피어나기 시작하면
세상에 누가 합의된 원칙이나 룰을 지키겠어요?
그게 일베나 디시들이랑 다를게 뭐에요?
걔내도 그렇잖아요 기존의 룰이나 합의된 원칙 무시하고 자기들식 막무가내식 조폭식 문화로 찍어누르잖아요.
뭐가 다르죠?
솔직히요.
저런 사이트는 망해야해요.
무슨 커뮤 대결? 아니요.
사회가 자꾸 이런걸 용인하고 나만 편하면 되지 이런 알량한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정치도 이 모양이고 나라도 이 모양이고 그런 거에요.
자신의 알량한 편함을 추구하고 남들 희생할때 그냥 불의만 지켜보고
그러니깐 세상이 늘 권력자나 기득권들이 그 심리를 이용해서 자기들이 원하는데로 하는거에요.
단순히 이런 현상이 커뮤니티에만 한정된게 아니에요.
국가 사회안에 축소판으로 보여준 것 뿐이죠.
민주주의 지키는 진영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이게 단합하고 뭉쳐야
저 반대쪽 그나마 비등비등하게 대응 할 정도인데 늘 이런식이니깐 막바지 되서 흐트러지는거에요.
어디를 가든 상관 없는데 합의된 룰이나 원칙 안지키는데 전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그걸 뭘 잘했다고 옹호하고 있는지 전 그게 참 바보 같이 보이거든요.
저는 이러한 작은 소규모 현상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는걸
살면서 느껴서 저에 입장에서 절대 용인 될 수도 없고 용서 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보거든요.
그걸 옹호한다구요?
솔직히 정말 나태하고 어리석은 부류들이에요.
김사장님의 댓글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글 재주가 없어서 간단 요약이 안되네요.
하여튼 아랫글에서 그 사이트 실태 보여주니 어이가 없어서 글 썻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죠.
거기서 옹호하거나 옹호하면서 비아냥 하는 부류들이 여기랑 비교를 하는데..
그게 어불성설이라는거죠.
이율배반적인 것이기도 하구요.
애초에 이건 사회적 공동 다수의 합의에 관한 문제인데..
이걸 대결 구도로 끌어가는 저 어리석은 인간들이 문제라는거죠.
이게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입니다.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아래 게시글 보니깐 생각나서 글 적어봤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