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파묘 안무섭단 분들 정말입니까 가위눌리는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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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211.♡.68.205
작성일 2024.07.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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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파묘를 어제밤 관람하고 잤는데요.

가위눌리시다시피했습니다.

숨쉬기 힘들어서 크헉 하면서 깨기도 ㅠㅠ

울 직원이 무섭진 않았는데 가위눌렸다고 한말이 거의 비슷하게요 …

흐헉 ㅋ

듣던바대로 그렇게 무서운 장면은 없었는데 묘하게 무삽더라구요 전....

댓글 20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7.19 08:59
공포영화..보단 오컬트 영화에 가까웠고 무서운 장면이라고 할만한게 없었다 생각했습니다.
진짜 무서운영화는 기담쪽이 좀 더 무서웠습니다.

니케니케님의 댓글

작성자 니케니케 (222.♡.5.59)
작성일 07.19 09:00
전반부는 무서웠는데 후반부로 가면서 덜 무섭더라구요.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5.♡.228.136)
작성일 07.19 09:00
오컬트 쪽에선 파묘는 라이트 하죠. ㅋㅋㅋㅋㅋ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7.19 09:01
그 정도라구요???? 저도 진짜 공포 영화는 찌질이 중에서도 찌질인데 파묘는 굉장히 산뜻하게 본 영화였는데요?

0083님의 댓글

작성자 0083 (211.♡.235.69)
작성일 07.19 09:02
중반이후로 좀 뭐랄까.. 히어로물 같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07.19 09:02
은근 웃기는 포인트도 있었는데요.. "아, 딸네미 결혼식.." ㅋ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7.19 09:02
저는 솔직히 도깨비불 날아다닐때 지루하네 라고 생각했거든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19 09:06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저도 그 장면에서 피식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너무 허접해서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211.♡.68.205)
작성일 07.19 09:02
근데 저도 호러영화들 무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의외네요... 물론 장화홍련 극장서 보고 몸살난건 기억납니다...

뜨쉬뜨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7.19 09:07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장화홍련은 진짜 무서웠어요 눈을 못뜰정도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9 09:04
음.....뭔가....심리적 호러가 일본식 괴물영화가 된 느낌이랄까요...아쉬운 점이 있죠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25)
작성일 07.19 09:05
삽으로 뱀을... 거기가 젤 놀랐네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7.19 09:05
제가 그래서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ㅠㅠ
여름 지나고 봐야겠어요. ㅎㅎ

피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츠 (211.♡.60.18)
작성일 07.19 09:06

스카이보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카이보더 (211.♡.25.92)
작성일 07.19 09:09
영화의 허구일뿐이라는 것 때문에 무서운게 잘 안느껴집니다.
거니와 굥의 정권하에 살고 있다는게 훨씬 무서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가.

whynotn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hynotnow (118.♡.92.130)
작성일 07.19 09:18
호텔 장면은 좀 무서웠네요 ㄷㄷ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07.19 09:27
저도 별로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고, 영화보는 내내 그냥 영화가 나쁘진 않은데 조금 아쉬운 점들이 있네 하는 생각으로 본거 같아요..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123.♡.236.110)
작성일 07.19 09:42
아.. 저도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직원이 중반부부터 쫌 황당하다더군요..
그리고 중반을 넘다보니..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이해가 되더라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7.19 10:35
저도 딱히 무섭지 않았어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9 15:07
그닥 무서운 영화는 저에게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개굴님은 호랭이님께 가위를 눌리시는 것이 더 자연스러우신 분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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