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파묘 안무섭단 분들 정말입니까 가위눌리는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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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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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파묘를 어제밤 관람하고 잤는데요.
가위눌리시다시피했습니다.
숨쉬기 힘들어서 크헉 하면서 깨기도 ㅠㅠ
울 직원이 무섭진 않았는데 가위눌렸다고 한말이 거의 비슷하게요 …
흐헉 ㅋ
듣던바대로 그렇게 무서운 장면은 없었는데 묘하게 무삽더라구요 전....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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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님의 댓글
그 정도라구요???? 저도 진짜 공포 영화는 찌질이 중에서도 찌질인데 파묘는 굉장히 산뜻하게 본 영화였는데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저도 그 장면에서 피식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너무 허접해서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근데 저도 호러영화들 무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의외네요... 물론 장화홍련 극장서 보고 몸살난건 기억납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음.....뭔가....심리적 호러가 일본식 괴물영화가 된 느낌이랄까요...아쉬운 점이 있죠
스카이보더님의 댓글
영화의 허구일뿐이라는 것 때문에 무서운게 잘 안느껴집니다.
거니와 굥의 정권하에 살고 있다는게 훨씬 무서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가.
거니와 굥의 정권하에 살고 있다는게 훨씬 무서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가.
조알님의 댓글
저도 별로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고, 영화보는 내내 그냥 영화가 나쁘진 않은데 조금 아쉬운 점들이 있네 하는 생각으로 본거 같아요..
빌리스님의 댓글
아.. 저도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직원이 중반부부터 쫌 황당하다더군요..
그리고 중반을 넘다보니..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이해가 되더라는..
직원이 중반부부터 쫌 황당하다더군요..
그리고 중반을 넘다보니..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이해가 되더라는..
humanitas님의 댓글
그닥 무서운 영화는 저에게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개굴님은 호랭이님께 가위를 눌리시는 것이 더 자연스러우신 분 같습니다만...
개굴님은 호랭이님께 가위를 눌리시는 것이 더 자연스러우신 분 같습니다만...
DevChoi84님의 댓글
진짜 무서운영화는 기담쪽이 좀 더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