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자랑도 너무 과하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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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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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식당에 주인분이 손님이 밥 먹는데 옆에 와서, 자기 자식자랑을 엄청나게 하십니다.
몇번 하다 말아야하는데, 도를 지나쳤나봅니다.
참다참다 손님이 "와… 자랑 어지간히 하시네…" 그러곤 반도 안드시고 계산하고 나갑니다.
저는 푹 숙이고 밥만 먹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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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님의 댓글
저 아는 분은 자기 아들 포함 여러 고등학생 있는 사진들 보여주시기에 그 아들의 친구들이라서 예의상 제가 아 다들 예쁘네요 라고 말하니까 아니 난 우리집에 더 예쁜 애가 있어서 이런 정도는 뭐~ 이러는데 참 보기 싫었어요. 외모로 남의집 딸자식 한테 뭐라고하는거는 참 그렇더라고요. 그분은 매사 그렇게 외모자랑을 하십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