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우루과이 축구 선수들의 인종차별은 무지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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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2024.07.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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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보면 다른 남미국가와는 다르게 유럽인 것 마냥 피부가 하얀 남미 국가가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그렇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아메리카 현지인들 이외에 훗날 흑인 노예가 유입 되어 다 섞인 케이스이고… 

그 이외에 스페인 식민국가들은 이 두 나라를 제외하고는 아메리카 현지인들과 섞였습니다. 

이 두 나라는 왜 그렇지 않는가… 하면 현지인들을 상대로 학살을 한 나라라 그렇습니다. 

소수가 아마 아직 살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아마 배척당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얘네들은 어려서부터 주변국가를 은근 무시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행태를 답습해서 몇 세기가 흘러 당연시 되는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인종차별이 문화의 한 부분이다… 라고 발언한 쓰레기 발언도 안타깝게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고인물에서 자란 애들은 이게 잘못 된 행태인지 모르고 이걸 잡아주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들 기준에 키 작은 놈은 '난쟁이'

안경 낀 사람은 '4눈ㄲㅏㄹ쟁이 (Cuatro Ojo)'

피부가 검은 사람은 흑인이던, 자국민이되 피부가 비교적 까무잡잡하던 '네그로', 

아시아인은 '눈찢어진넘'

이런 식으로 아무런 생각없이 놀립니다. 

악의가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상대방을 까내리는 저급한 문화가 있고 인종차별로 치부되는 용어들은 그저 하나의 tool일 뿐 인종차별 자체에 의미를 두고 행하는 행태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남미 국가들이 사실 이러합니다. 

다만 아르헨티나/우루과이는 좀 더 저급한 것 같습니다. 


메시만 해도 바르셀로나에서 다른 선수에게 네그로 란 말을 내뱉은 적이 있습니다. 

비하 발언이긴 하되 인종차별의 의도는 아마 없었겠지요.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지하기 때문인지...;; 지금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에서 서민들은 고통 받으며 살고 있지요. 

축구 보는 낙 하나 빼고는 그냥 거지들 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구요. 

남미 국가들 대부분 필리핀처럼 유사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기득권층은 유지만 하려 들 뿐, 

개개인 국민들의 교육에는 딱히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특히 개돼지 육성에 성공한 나라이거든요. 


두서없이 글을 적었는데 이 글의 목적은 걔네들은 그냥 답이 없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딱히 개선 될 일도 없고, 계속 저런 일들이 벌어질 겁니다. 

그리고 특정 집단이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기도 하기에 우리는 투표를 잘 해야 합니다. 

댓글 3 / 1 페이지

JORDAN님의 댓글

작성자 JORDAN (119.♡.165.92)
작성일 07.19 14:30
막말로 뭐 어디 부유하고 엘리트 민족들만 모여 사는 국가에서 그랬어도 욕 처먹을 판에 내세울것도, 잘난것도 없는, 현실은 시궁창인 나라사람들이 다른 인종, 국민에게 저딴 행동을 하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119.♡.48.246)
작성일 07.19 16:05
저도 손흥민 팀 동료가 그러는 거 보고 깜놀했네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7.19 17:14
학살자의 후손들이 인종차별을 한 셈이군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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