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우루과이 축구 선수들의 인종차별은 무지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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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보면 다른 남미국가와는 다르게 유럽인 것 마냥 피부가 하얀 남미 국가가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그렇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아메리카 현지인들 이외에 훗날 흑인 노예가 유입 되어 다 섞인 케이스이고…
그 이외에 스페인 식민국가들은 이 두 나라를 제외하고는 아메리카 현지인들과 섞였습니다.
이 두 나라는 왜 그렇지 않는가… 하면 현지인들을 상대로 학살을 한 나라라 그렇습니다.
소수가 아마 아직 살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아마 배척당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얘네들은 어려서부터 주변국가를 은근 무시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행태를 답습해서 몇 세기가 흘러 당연시 되는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인종차별이 문화의 한 부분이다… 라고 발언한 쓰레기 발언도 안타깝게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고인물에서 자란 애들은 이게 잘못 된 행태인지 모르고 이걸 잡아주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들 기준에 키 작은 놈은 '난쟁이'
안경 낀 사람은 '4눈ㄲㅏㄹ쟁이 (Cuatro Ojo)'
피부가 검은 사람은 흑인이던, 자국민이되 피부가 비교적 까무잡잡하던 '네그로',
아시아인은 '눈찢어진넘'
이런 식으로 아무런 생각없이 놀립니다.
악의가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상대방을 까내리는 저급한 문화가 있고 인종차별로 치부되는 용어들은 그저 하나의 tool일 뿐 인종차별 자체에 의미를 두고 행하는 행태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남미 국가들이 사실 이러합니다.
다만 아르헨티나/우루과이는 좀 더 저급한 것 같습니다.
메시만 해도 바르셀로나에서 다른 선수에게 네그로 란 말을 내뱉은 적이 있습니다.
비하 발언이긴 하되 인종차별의 의도는 아마 없었겠지요.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지하기 때문인지...;; 지금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에서 서민들은 고통 받으며 살고 있지요.
축구 보는 낙 하나 빼고는 그냥 거지들 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구요.
남미 국가들 대부분 필리핀처럼 유사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기득권층은 유지만 하려 들 뿐,
개개인 국민들의 교육에는 딱히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특히 개돼지 육성에 성공한 나라이거든요.
두서없이 글을 적었는데 이 글의 목적은 걔네들은 그냥 답이 없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딱히 개선 될 일도 없고, 계속 저런 일들이 벌어질 겁니다.
그리고 특정 집단이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기도 하기에 우리는 투표를 잘 해야 합니다.
JORD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