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가 직접적으로 느껴질때 …ㄷㄷㄷ(귀뒤.. 피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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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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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83년생인대 형님누님들 먼저 죄송하단 말씀드리구요..
왜 노화가 확느껴지는 그럴때가 있지 않습니까? 기억력 ..체력회복 ..상처회복 …
그런거야 천천히 오기 시작해서 딱히 잘몰랐단 말이죠 .
근대 왜 나이가 들수록 귀뒤쪽 피지 분비가 심해져 냄새도 나고 관리도 잘해야 한단 말이 미디어에도 나오고 유튜브에도 나오고 ..
그것도 씻을때야 씻지 별로 신경을 안썻더랬지 말입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최근에 내이도 압력이 심해져 오픈형 행거 타입 이어폰을 쓰기 시작했거든요.
와우 .. 귀뒤를 잘딱고 한두시간만 쓰다가 잠깐 벗어보면 번들번들 ..와와….ㄷㄷ
얼굴에도 피지가 적었던건 아니었지만 40대가 되고 잠잠해졌는대 ..
이게 이제 다 귀뒤로 가는구나 싶을정도로 유전이 철철.
아 이게 그거 구나 ..앜 … 그렇다구요 확실히 몸은 정확하네요..
형님 동생들도 40넘으면 ..이제 씻을떄 말고도 한번씩 귀뒤도 ..관리합시다요 ㅜㅡ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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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ER83님의 댓글의 댓글
@야한건앙대요님에게 답글
전 오타 1도 없이 잘썻습니다요 ^^ ㅋ
PINECASTLE님의 댓글
사람마다 차이도 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30대 중후반부터 갑자기 얼굴에 유분기가 왜 이렇게 많이 생기는지... 아침에 샤워하고 나와도 오후 2~3시만 되면 귀 뒤쪽과 귓바퀴 안쪽이 그렇게 진득한 느낌이 나요.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회사에서 이어폰을 꼽는 것도 아닌데요)
저는 30대 중후반부터 갑자기 얼굴에 유분기가 왜 이렇게 많이 생기는지... 아침에 샤워하고 나와도 오후 2~3시만 되면 귀 뒤쪽과 귓바퀴 안쪽이 그렇게 진득한 느낌이 나요.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회사에서 이어폰을 꼽는 것도 아닌데요)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
저는 처음으로 내가 늙었음을 느낀게 노안이고 다음이 소중이근처에 나는 흰털이더군요...ㅠㅠ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혀를 깨무세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