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직원 해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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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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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솔직함?
댓글 32
/ 1 페이지
푸른미르님의 댓글
저건 솔직한게 아니라 아무 생각 없는거죠
알바비는 사장이 자선사업하는게 아니라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나오는 거죠
알바비는 사장이 자선사업하는게 아니라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나오는 거죠
솔고래님의 댓글
저건 꽁트같은거 아닐까요?
애시당초 사장과 저렇게 대놓고 앉을정도면
지인 아는동생 진짜 오래 일한 알바일텐데. 저런 발언으로 짜를리가
애시당초 사장과 저렇게 대놓고 앉을정도면
지인 아는동생 진짜 오래 일한 알바일텐데. 저런 발언으로 짜를리가
네로우24님의 댓글
알바는 당일 해고도 되나요...?
알바 입장에서야 손님은 없어서 일 안하면서 알바비는 받고싶은 심정인게 당연하겠지만, 그건 지 친구들하고나 얘기하는거지 사장한테 얘기하는데서 눈치도 사회성도 없는건 맞고... 본인은 솔직하다는 말로 남에게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것도 아니죠. 저라도 돈줘가며 같이 일하기 싫을거 같긴 합니다.
단지 계약기간은 채우고 내보내야 했을거 같다 정도일까요.
알바 입장에서야 손님은 없어서 일 안하면서 알바비는 받고싶은 심정인게 당연하겠지만, 그건 지 친구들하고나 얘기하는거지 사장한테 얘기하는데서 눈치도 사회성도 없는건 맞고... 본인은 솔직하다는 말로 남에게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것도 아니죠. 저라도 돈줘가며 같이 일하기 싫을거 같긴 합니다.
단지 계약기간은 채우고 내보내야 했을거 같다 정도일까요.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네로우24님에게 답글
근로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했는지는 모르지만 3개월 미만근무, 5인미만 사업장이면 가능하고 그 이상이면 정상적인 해고 절차를 밟아야 하죠. 그걸 떠나서 저런 무개념으로 사회생활을 어찌 하려나 모르겠네요;;
해인님의 댓글
“나는 네가 필요없으니 집에 갔으면 좋겠어”
직원앞에서 할말은 아니잖아요?
왜 나두 솔직한 편이라서 좋은뜻은 아냐
직원앞에서 할말은 아니잖아요?
왜 나두 솔직한 편이라서 좋은뜻은 아냐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손님 많아서 힘들면 죽을상을 하겠네요. 표정이 왜 그러냐고 하면 또 지는 솔직한 편이라 그렇다고...
코믹샌즈님의 댓글
백화점 판매사원 아르바이트를 쓰는데, 정말 매출 없으면 괴로워하면서 본사에 전화해서 뭐라뭐라 강하게 하는 분들이 계세요. 물건 채워달라, 가격 조절 해달라 등등.
되게 고마우신 분이죠.
되게 고마우신 분이죠.
애니시다님의 댓글
알바 했을때 손님 없으면 진짜 시간 안가서 너무 싫던데
손님이 없으면 내 일도 없어진다는건데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하나보네요.
하긴 저런 애들은 예전에도 있긴 했죠.
손님이 없으면 내 일도 없어진다는건데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하나보네요.
하긴 저런 애들은 예전에도 있긴 했죠.
선율님의 댓글
저게 단발적으로 이루어진 일이라면 너무 이른 판단을 내린 건 아닐까 합니다. 일할 때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예의가 없다거나 솔직하다는 이유만으로 일자리를 잃어야 한다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어투도 파악할 수 없고 맥락도 안 보이는 상황이라서 추측에 불과하지만 알바생은 젊은 친구로 보여요. 그렇다면 한 번 정도는 본인의 입장이나 사업장에 대한 생각을 말하면서 지적하고 끝냈을 사안 아니었을까요? 알바생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말 한마디에 해고라뇨. 일이 많은 상황에서 농땡이를 부리는 등의 구체적인 행위도 없었을 뿐더러 일을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손님이 없을 때 한 번 이렇게 없어서 편하다는 말을 했다는, 예의 없다는 이유만으로 해고한다는 건 지나친 것 같기도 합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자영업 하는 사람이, 매일 고객이 웨이팅을 하고 미어터질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업소의 직원이 저런 말을 하면,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만,
손님도 잘 안 와서 장사도 잘 안되는데 직원이 저런 말을 하면, 기운이 팍 빠지고 배신감도 들고 기가 막혀서,
얼른 직원을 집으로 보내주고 싶은 마음밖에 안 들것입니다.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만,
손님도 잘 안 와서 장사도 잘 안되는데 직원이 저런 말을 하면, 기운이 팍 빠지고 배신감도 들고 기가 막혀서,
얼른 직원을 집으로 보내주고 싶은 마음밖에 안 들것입니다.
heavyrain3637님의 댓글
사장님 입장에서는 알바도 저렇게 손님없길 바라면 정말 장사 접고 싶으실텐데..쯧쯔
욘마사님의 댓글
한가해서 속으론 좋다고 해도, 뭔가 하는척하고. 창문이라도 닦고~ 테이블도 닦고 해야지...눈치가 저래 없어서야...
finalsky님의 댓글
공감능력이 없네요. 알바 둘이서 할만한 얘기를 사장 앞에서... 사장이 손님없어 속 쓰릴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군요.
리코리안님의 댓글
저건 그냥 지능 부족 아닌가요. ㅎㅎ 손님없으면 고용을 왜 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