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국힘 유상범 의원의 질의를 듣는 '박정훈 대령'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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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rbee 210.♡.252.61
작성일 2024.07.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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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맥락) 군에서 변사사건 발생 시 수사권에 대한 질의를 하는 중 입니다.

표정만 보면 누가 진실을.. 누가 당당한 걸까요?



댓글 5 / 1 페이지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7.19 16:35
쟤들은.. 해병대 수사단은 수사권이 없다는 프레임을 계속 밀고 나가네요..

의미가 없다는 것을 2찍이들만 모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72.♡.94.3)
작성일 07.19 17:26
독립군 취조하는 순사같네요 (주어없음)

테니스치는서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테니스치는서작가 (106.♡.195.209)
작성일 07.19 17:28
저건 이진욱 표정보다 더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9 17:59
얼굴과 표정에서 차이가 나죠...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7.19 22:24
초등학교 2학년쯤 되면 중2병의 전조 현상이 오게 되는데, 모르는게 없어지고 세상 무서운게 없어지는, 1차 시기입니다.
어느 날 대기업을 다니는 삼촌이 왔길래, 자기만이 아는 세상 이야기를, 삼촌에게 열변을 토하면서 이야기를 해 줍니다.
 마음속으로는, 삼촌도 모르는 이야기를 가르쳐 준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하는데,

쳐다 보는 삼촌의 눈빛이, 저기 앉아 있는 박정훈 대령의 표정과 같았습니다.
마치 어이없다는,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쳐다보고 있는 듯 합니다.
열변을 토하는 초등학교 2학년은, 마치 유상범 의원과 겹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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