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대 단복을 아무리 봐도 무슨 디자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9 17:40
본문
전통적인 요소도 없고 그렇다고 서양식 정장도 아니고 바지는 애매하게 펑퍼짐해서 디자인요소가 없고…
색상역시도 특이점이 없는 그냥 무난한 하늘색상(약간의 간색이 포함된…)
벨트는 버버리 형식의 군용 버클 같이 생겼고…
뭘까요?? 이게
애초에 무신사라는 회사가 제대로 디자인을 하는 회사가 맞는것인지…
유통에 있어서 유니콘 회사라는 것은 알겠는데 의류 디자인에 있어서 국대 단복을 만들 깜이 되는 회사인지…
이것도 대통령 탓인가??? 뭔가 매우 혼란합니다
-
09:17
댓글 21
/ 1 페이지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공개님에게 답글
이쯤 되면 무신사에서 왜 이렇게 디자인했는지 컨셉을 발표할 만도 한데요....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보고 있으니 디자인한 사람도 별생각 없이 한것 같습니다
자꾸 보고 있으니 디자인한 사람도 별생각 없이 한것 같습니다
AppleAde님의 댓글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아방가르드 스타일에 디테일을 제거한 심플 디자인을 시도한 것 같습니다. 20년 전에 저렇게 만들었음 전세계 히트했을 거예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20년 전 ㅋㅋㅋㅋㅋㅋ
확실한건 이 옷을 디자인한 사람은 나이가 있는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혹은 나이가 있어도 실력이 떨어지거나..
확실한건 이 옷을 디자인한 사람은 나이가 있는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혹은 나이가 있어도 실력이 떨어지거나..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세온님에게 답글
그런 요소들(버버리도 유명해진게 트랜치코트 부터 시작했죠)을 차용한 것 같은데
너무 어설프게 한 것 같습니다
너무 어설프게 한 것 같습니다
ruler님의 댓글
무탠다드 디자이너들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단복디자인을 맡길만큼 무탠다드 옷이 디자인을 평가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지 조차 모르겠는데 말이죠..
솔직히 단복디자인을 맡길만큼 무탠다드 옷이 디자인을 평가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지 조차 모르겠는데 말이죠..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아아.... 그렇다면 이벤트 적인 복장 디자인을 안해본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MZ세대 옷 치고도 매우 노멀한 디자인이던데요....
MZ세대 옷 치고도 매우 노멀한 디자인이던데요....
오또브레님의 댓글
무신사도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을거고,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했을거예요. 그런데 그중에 고른게 저 디자인 아닐까요? 저게 뭐야?하면서... 전 이런 생각까지 진행된 상황입니다. ㅋㅋㅋㅋ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오또브레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뭐 결정자의 안목이 없으면 그럴 수도 있는데
저런 디자인을 선택지로 내놨다는 것도 좀...
아니 무신사 디자이너들도 눈은 있을거 아녜요????
저런 디자인을 선택지로 내놨다는 것도 좀...
아니 무신사 디자이너들도 눈은 있을거 아녜요????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이쁘다는분들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