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맴버는 하루 500kcal만 먹는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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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ppleAde 39.♡.46.65
작성일 2024.07.19 17:58
1,49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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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500kcal만 먹는 걸그룹 식단조절을 해보고 있는데요. 

특별하게 한끼 건너뛴 것이 아니면 아무리 적게 쳐묵 쳐묵 해도 800~900kcal 은 입에 저절로 들어갑니다.

마치, 숨 쉬는데 미세먼지를 선별하지 못하는 것 처럼…

밥 먹는데 비엔나 소시지, 제육볶음이 저절로 흡입되잖아요. OTL…

이런걸 봤을 때, 저같은 사람은 아이돌 같은거 시켜줘도 못할 거예요. ㄷㄷㄷ) 


댓글 22 / 1 페이지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19 17:59
라면 하나만 먹어도 500이죠 ㅜ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39.♡.46.65)
작성일 07.19 18:00
@어머님에게 답글 그건 라면이 잘못한 거라 생각합니다. (0..0)

LEEJUN님의 댓글

작성자 LEEJUN (14.♡.44.238)
작성일 07.19 18:00
활동량으로 보면 3000 칼로리 먹어도 살빠질거 같은데 말이죠. ㄷㄷ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39.♡.46.65)
작성일 07.19 18:01
@LEEJUN님에게 답글 하지만 방송국 카메라는 자비심이 없다지요. ㅠㅠ)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지금너무신나 (223.♡.176.240)
작성일 07.19 18:02
애스파는 엄청 먹는다던데요??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39.♡.46.65)
작성일 07.19 18:04
@나지금너무신나님에게 답글 하지만 그런 그녀들도 목표 신체치수가 오버되면 비상걸리지요. ㄷㄷ)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19 18:03
점심에 갈릭불고기와퍼 세트를 감자 대신 너겟으로 해서 먹으니까 980kcal 나오더라고요.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39.♡.46.65)
작성일 07.19 18:05
@박스엔님에게 답글 훌륭한 탄단지 벨런스 팩이군요. 벌크업에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210.♡.110.67)
작성일 07.19 18:07
500먹고 500이상 만큼 활동을 합니다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39.♡.46.65)
작성일 07.19 18:10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땀 삐질;;;)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07.19 18:17
아이돌들은 식단이 비활동기/활동준비기/활동기에 따라서 다르죠.
제일 빡시게 식단 관리하는 시기는 것은 활동준비기고, 활동기에는 관리 안하는 아이돌들이 의외로 많죠. 소비하는 열량 자체가 넘사벽이고 거의 잠도 못자고 생활해서 몸이 열량을 마구 불태우는 시기라....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7.19 18:18
@DRJang님에게 답글 어우~ 말그대로 젊음을 불싸지르는 활동이군요;;;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07.19 18:19
닭가슴살 샐러드 방토 매일 이렇게 세끼만 먹을 수 있다고 하면
아마 며칠 먹다가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안먹게 되기도 합니다.
닭가슴살먹는게 굶는거보다 더 힘들거든요....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7.19 18:21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그려도 저는 탄단지 다 들어있는 샐러드를 섭취하고 있어서 견딜만합니다.
only 단백질 하시는 분들은 정말 곤욕이겠어요. (ㄷㄷㄷ)

NSGR님의 댓글

작성자 NSGR (112.♡.35.9)
작성일 07.19 18:24
남녀 안가리고 아이돌 연습생들 다이어트하다가 한번씩 쓰러지는건 훈장쯤으로 여깁니다.
활동기에는 수면시간도 저세상이고...
시켜줘도 못합니다..ㅠㅠ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7.19 18:28
@NSGR님에게 답글 팬들을 사랑하는 사명감 or 한몫 크게 챙기고 싶다는 불타는 야망
이런거 없음 전혀 못할거예요. >..<)

잘생기고 예쁜 분들도 자기관리 + 어학 + 일반상식 + 사이드로 배우, 작곡까지... 죽어라 하신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적당히 하고 싶었는데 옆에서 너무 열심히 해서... 주눅들어 포기하는 분들도 있다더군요.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루이드배 (211.♡.207.63)
작성일 07.19 18:27
저는 한동안 하루에 1200kcal 이하만 먹고 살았는데 샐러드와 요거트로 배를 채웠더니 양이 어마어마해서 배 고픈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84 -> 68kg까지 체중 감량하고 현재는 72 정도로 일년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TMI지만 키는 180.4입니다.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7.19 18:29
@드루이드배님에게 답글 180에 68kg이면 정장 슈트 모델 feel 아닙뉘꽈!! 까치발로 170cm 되는 꼬꼬마는 너무나 부럽습니다. (ㅠ_ㅠ)

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다다닥 (182.♡.129.116)
작성일 07.19 18:41
이 어플 뭘까요? 저도 기록해 보고 싶어요 ㅎ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7.19 18:42
@후다다다닥님에게 답글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기본 포함되어있는 삼성 health 어플이예요. ㅎㅎ)

후다다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다다닥 (182.♡.129.116)
작성일 07.19 18:57
@AppleAde님에게 답글 아! 갤럭시군요. 디자인 예쁘네요~

Apple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7.19 18:58
@후다다다닥님에게 답글 하지만 애플 건강 앱의 감성에는 닿지 못합니다. (갤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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