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악마 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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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2024.07.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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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염 걸려서 설사 하느라 아무것도 못먹고 있는데..

아들이 좋아한다고 김밥을 싸주네요

나도 좋아하는데 ㅠ


심지어 손 모자란다고 와서 김밥 썰라고 시켰어요

하아… 김밥 썰면서 꼬다리 주워 먹는게 꿀맛인데 ㅠ

결국 유혹을 이겨내고 하나도 안먹긴 했는데 배고프네요


아내는 악마 입니다 ㅠ



댓글 26 / 1 페이지

매튜벨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매튜벨라미 (175.♡.49.230)
작성일 07.19 20:17
Ang 마 시네요~ ㅋㅋㅋ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0:22
@매튜벨라미님에게 답글 아뇨 그냥 악마요 ㅠ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121.♡.18.157)
작성일 07.19 20:20
오염된 몸을 가지신 분이라 병을 옮기시면…

등짝 스매싱x100이 시전되실꺼라 말씀하시고 조용히 구석에 계셨어야 하셨는데…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0:22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하라면 해야쥬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7.19 20:20
개그맨 김준현이 장염 걸렸을때 더 때려 먹고
나았다고 합니다
한번 도전 해보시죠^^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0:22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김밥 여러줄 썰면서 유혹이 많았는데
그러기엔 너무 아파요 ㅠ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40.47)
작성일 07.19 20:25
아...츄릅 ㅠㅠ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114.♡.235.117)
작성일 07.19 20:27
장내세균보다 더 많은 양을 지속적으로 흡입해주면, 세균수가 물타기 되면서 증상이 쉽게 완화된다는,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2:11
@PTSD님에게 답글 아... 그런 방법이???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51.216)
작성일 07.19 20:29
와이파이님께 뽀뽀해 주세요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2:11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오호라......이거 혹하네요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07.19 20:40
와 집김밥이 최고인디 이건 고문수준이네요 ㅎㅎㅎ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2:12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집 김밥이 맛있죠...
저거 먹었으면 또 배터지게 먹을 각이었어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7.19 21:28
어후... 매우 실한 김밥이네요... +_+ 꼴깍...
강하게 크고 계시네요... 언제나 마느님께는 감사를... orz;;;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2:13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아니 피셜 오늘이 제일 맛있었다고 강조하며 드셨어요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지금너무신나 (223.♡.176.230)
작성일 07.19 21:39
김밥 맛있어 보여요!!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2:13
@나지금너무신나님에게 답글 제가 한번 먹어보겠.......... ㅠ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늙은젊은이 (111.♡.122.81)
작성일 07.19 22:02
아니...
김밥이 밥은 쪼금인데 건데기가 저렇게나 푸짐하다니요!!!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2:13
@늙은젊은이님에게 답글 재료 낭비 아닙니까? 물론 제가 먹을땐 황송 합니다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샌프골스커리 (115.♡.27.89)
작성일 07.19 22:09
얼른 나아서 또 김밥 싸달라고 아내분께 말씀 해보십쇼!
김밥이 맛있어 보입니다
내일은 김밥이나 쌀까 고민이 됩니다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2:14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나으면 싸주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아들 녀석만 신나겠군요 ㅠ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샌프골스커리 (115.♡.27.89)
작성일 07.19 22:16
@Rock님에게 답글 @Rock님의 심정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얼른 쾌차하십쇼!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2:20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ㅠㅠ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1.♡.178.106)
작성일 07.19 23:10
비쥬얼이...고문 이네요 ㅎㄷㄷ

Ro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ck (110.♡.146.124)
작성일 07.19 23:28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저거 꼬다리가 그리 맛있습니다.
김밥 자르면서 꼬다리 주워먹는 맛인데 ㅠㅠ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15.215)
작성일 07.20 14:20
와.. 김밥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장염 나으시고 아드님과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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