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플로리다 공항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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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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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체 상황은 모른겠지만 공항에 혼란이 많은것 같습니다. 전화기라 간락하게 작성하는 것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문제는 다모앙에서 확인하고 제 비행기를 검색해보니 on time이라 문제가 해결되었나라고 생각하고 평소 시간대로 올랜도 공항에 왔습니다. 그런데 줄이 몇개인지 모른겠네요. 취소된 비행기 때문에 항공권 다시 발권하는 줄, 짐부치는 줄 등등 4-5개 줄이 있는데 3번째 저에게 맞는 줄을 찾아서 짐 보내고 씨큐리티 체크하고 gate에 왔네요.
제 비행기는 여전히 on time인데 취소나 딜레이가 더 많은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식당, 화장실 등에 줄이 평소보다 길어요. 제가 느끼기에 아직 최악은 아닌데 평소보다 2배에서 3배 복잡한 상황입니다.
본인 비행기가 정상적으로 운행해도 공항에 일찍 가는게 좋겠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이응시옷님의 댓글
재택 근무 중에 컴퓨터가 저렇게 되면서 반나절 쉬었습니다.
윈도우즈와 클라우드스트라이크인가의 충돌 문제라던데,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네요.
윈도우즈와 클라우드스트라이크인가의 충돌 문제라던데,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네요.
별멍님의 댓글
고생하시네요.
작년 Mco에서 07시 국내선 타려고 04.30에 갔는데도 07시 편 놓치고 70분정도 지나 게이트에 도착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습니다.
추수절 전날이라 그렇다는데
게이트서 대기표 받아 다음 다음 편 맨 꽁무니에 겨우 얻어타고 허겁지겁 겨우 환승해서 귀국했었죠... ...
작년 Mco에서 07시 국내선 타려고 04.30에 갔는데도 07시 편 놓치고 70분정도 지나 게이트에 도착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습니다.
추수절 전날이라 그렇다는데
게이트서 대기표 받아 다음 다음 편 맨 꽁무니에 겨우 얻어타고 허겁지겁 겨우 환승해서 귀국했었죠... ...
niceosh님의 댓글
그래서 저도 혹시 몰라 앱으로 체크인하고 공항에 헐래벌떡 뛰어왔습니다. 창이에서 전 무사 통과했는데 에어아시아, 케세이는…
massmass님의 댓글
글 올리고 확인하니 제 비행기도 딜레이네요. ㅠㅠ. 연결편 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른 비행기 알아보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희망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연결편도 적당하게 딜레이 될지 모르겠네요
타일러님의 댓글
아까 가디언애서 윈도우 업데이트 때문에 문제가 많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윈도우 업데이트 문제일까요?
https://amp.theguardian.com/australia-news/article/2024/jul/19/microsoft-windows-pcs-outage-blue-screen-of-death
* 추가 *
기사를 좀 더 읽어보니 보안 소프트웨어의 윈도우 호스트 대응 업데이트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하네요.
조속히 해결이 되어 많은 분들이 빨리 계획했던 여행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https://amp.theguardian.com/australia-news/article/2024/jul/19/microsoft-windows-pcs-outage-blue-screen-of-death
* 추가 *
기사를 좀 더 읽어보니 보안 소프트웨어의 윈도우 호스트 대응 업데이트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하네요.
조속히 해결이 되어 많은 분들이 빨리 계획했던 여행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massmass님의 댓글
제 비행 경험 중에서 최악이 되고 있네요. 아직 첫번째 비행기를 못 탔고, 연결편은 못타고. 내일 비행기표도 없는것 같은데. 불길해지내요.
P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