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전부인 세계] - 호시 농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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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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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표정, (강백)호시>
북산 고등학교의 혼이 담긴 농구를 사사하고, '(강백)호시'라는 별호를 받은 김호시예요.
<리바운드왕 전국 데뷔>
빨간 머리 강백호 선생님의 눈에 띄어 혹독한 리바운드 훈련을 마치고, 리바운드왕으로 전국 데뷔를 했어요.
<리바운드왕 김호시>
그렇게 리바운드왕이 된 김호시는 다수의 시합을 제압했고,
<왼손은 거들 뿐...>
마침내 왼손을 자유자재로 거들게 되었죠.
<호시 농구 교실>
날렵한 점프력, 왕성한 활동량과 실력을 바탕으로 호시 농구 교실을 열어 자기 사료값은 스스로 벌게 될 줄 알았는데...
<지금 김호시는...>
지금은 장래희망이 그냥 '공'이 됐고, 곧 이뤄질 것 같아요.
앙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P.S
- 팔불출 집사의 개인적인 의견과 인상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까닭에 객관적인 사실은 아닐 수 있습니다.
- 일부 픽션이 가미된 사진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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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인의병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생후 2년 정도까지 평생 쓸 활동량을 다 써버렸어요. 지금은 은퇴하고 운동하고 담쌓은 운동선수 느낌이랄까요 ;ㅅ;
노래쟁이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