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ㄱㅎ와 그엄마의 힘의 원천(뇌피셜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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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어엄 121.♡.176.139
작성일 2024.07.2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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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런 술집여자가 어떻게 저렇게 검찰들의 수호를 받으며 모든 범법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받으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 그 힘이 어디서 올까, 진짜 신기가 있는건가? 궁금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나온 정황으로 종합해서 추론해보자면 ㄱㄱㅎ와 엄마는 검사들 및 법조인들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브로커같은 존재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검찰이든 검사든 공부만 했지 그걸로 돈을 벌 수 있는 수완은 없었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ㄱㄱㅎ는 그럴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고 인맥도 있었지요. 근데 그게 불법이었던 거죠. 주가조작 땅투기 등등. 그녀에게 필요했던건 면죄부. 그렇게 ㄱㄱㅎ와 그 엄마는 법조인들에게 돈을 벌게 해주고 본인도 돈벌고 그렇게 공범이 되면서 면죄부를 받은거죠. 그렇게 이 자리까지 온것이고 그녀는 검사들의 여왕벌이 된겁니다. 공범이니 그딴 술집여자를 구하려고 온 조직과 법조계가 돕고 있는 겁니다. 이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요.

댓글 10 / 1 페이지

어쩌다개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쩌다개방구 (211.♡.180.41)
작성일 07.20 00:38
돈앞에 장사없죠 ㅎㅎㅎ 제 아무리 명망높은 사람도 결국은 돈, 그것도 큰돈을 벌고싶거든요 ㅋㅋ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7.20 00:59
돈과 성. 이 두가지 라고 봅니다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7.20 06:40
@렌더님에게 답글 술자리에서 오가는 재벌들이나 고위공무원들 사적인정보들도  많이 알고있었겠죠..

레인민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민트 (220.♡.83.36)
작성일 07.20 07:18
@fsszfeaja님에게 답글 줄리는 에이스라고 하니까요. 굉장했나봐요.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씨는어때 (95.♡.77.176)
작성일 07.20 01:32
(삭제된 이모지)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39.♡.231.180)
작성일 07.20 01:48
추가로 이사람 저사람 엮어주는 스킬이 있었을 듯 합니다
최은순이 초기에 공무원을 통한 권력의 편리함을 알게되면서 이렇게 사람 이으면서 세를 불려간게 아닐까 합니다

TR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REE (220.♡.183.162)
작성일 07.20 03:14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최은순이 판사도 돈좋아한댔나? 그 비슷한말 한적있지 않나요? 그냥한말이 아니고 경험이었나 싶네요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뿌리깊은나무 (121.♡.112.168)
작성일 07.20 06:34
부동산 투기꾼이 땅 찍어 주고 토호세력 이용해 개발수익 안겨 주고 주가조작범이 작전 종목 찍어주고 작전수익 안겨 주고 반 무당이 점쟁이 연결해 주고 심리적으로 손아귀에 넣으면 부패한 판검사들 자기 수하처럼 부릴 수 있을 겁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72.♡.95.16)
작성일 07.20 07:19
그렇죠. 가발놈만 봐도 검사는 오로지 검사 편만 드는데, 이 검사놈들이 유달리 이 여자한테는 맥을 못 춥니다. 대체 이유가 뭘까? 돈줄과 ㅈ줄을 쥐였다고밖에는 설명할 수 없죠. 미친개가 얌전해지는게 언젭니까? 다리 사이를 잡혔을 때 아닐까요?

869d087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869d087d (58.♡.179.85)
작성일 07.20 08:56
그정도 대단한 사람들은 아니고
르네상스에 꼬여든 날파리같은 모녀였다고 생각합니다.
양재택 인터뷰 들어보면 검사들 모이는 파티같은데서 만났는데 꼭 둘이 붙어다녔다네요.
마치 딸을 상납하는 애미같이 말이죠….

검사들이 꼼짝 못하는 건…
아마도 김건희랑 보낸 밤들이 많아서겠죠.
하루밤에 몇번을 한다는데
그게 정력이라기보다는 출세욕때문인 거 같아요.
인상적인 뭔가를 해줘야 자기가 써먹을 수 있으니까요.

검사들 가만보면 공부만하다가 검찰되보니
깡패짓에 맛들여서 어줍쟎게 센척하는 찌질이들인데,
매일밤 예쁜 텐프로들 끼고 그거를 해도
오히려 칭찬받고 돈도벌고….
김학의처럼 점점 도를 넘게 되는거겠죠.

김건희는 얼굴 예쁘고 어린 텐프로들에게서
얻지 못하는 무언가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었고
그렇게 되는게 최은순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잠자리 기술로 바지검사랑 결혼해놓고
지가 똑똑해서 그런거라고 착각하는게
최고로 코메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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