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름은 선 지름 후 보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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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카콜라 146.♡.146.68
작성일 2024.07.20 08:14
6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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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맥스, 소니 X1000 시리즈, 보스 QC 시리즈 마냥 관심이 많는 제품은 아니지만, 그냥 브랜드를 좋아해서 눈독 들이던 헤드폰이 있었습니다.


슈어Shure의 에이오닉Aonic 50 Gen 2인데요, 몇 일 전 아마존 프라임에서 $198.55 로 프라임 데이 딜이 떴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그날 저녁에 밥 먹으면서 등짝 맞을 각오로 아내에게 슬쩍 얘기했는데 의외로 쉽게 넘어가주었습니다. 물론 “내껀?” 공격에는 방어를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신납니다! 아싸!

유부남 앙님들 화이팅!


댓글 3 / 1 페이지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7.20 08:28
(소곤소곤) 저도 지르고 구박 받는게 더 나았어요... ㅋㅋㅋ

멋진곰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멋진곰티 (121.♡.200.202)
작성일 07.20 08:36
못 지르고 병 나느니 지르고 몇 대 맞는게 나아요 ㅋㅋㅋ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72.♡.94.44)
작성일 07.20 09:19
전 슈어사운드를 좋아해서 840등 몇개 있습니다. aonic50 gen1도 듣는데 노캔같은 기능빼면 소리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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