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먹어 본 오뚜기 컵라면 소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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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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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오 유부우동은 포장부터 제 취향은 아닌지라
배고파서 먹는다는 느낌으로 후루룩 짭짭해봤습니다
만은…
쵝온데요? ^^ 진한 국물과 아까워서 조금씩 깨물어 먹는 유부 한 덩어리는 -_-b
유부우동은 이걸로 갈아타야겠습니다.
유부우동에서 기대가 컸던 탓인지
빅 육개장은 좀 -_-;
일단 20%을 더 크게 한게 옥의 티 같더군요
물 붓는 선 대로 넣으면
면양이 워낙 많아서 불어 있는거 마냥 면이 쑥 올라와 있더군요 ㅎ
국물에 면이 젖어있지가 않으니 불어있는 라면 먹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물을 좀더 넣으면 싱겁습니다.
제가 이거 사놓은게 있어서 4개정도 먹어봤는데 다음번엔 안살꺼 같습니다. ^^
댓글 10
/ 1 페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라버니블루님에게 답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은거 사야겠네요 ㅎ
워쇼스키님의 댓글
아래 육개장 한라산 올라갈 때 중간 휴게소? 에서 먹었었는데 장소가 장소라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네요ㅋㅋ
섬지기님의 댓글
저는 육개장 양 많은 게 고봉밥 느낌? 같고 좋더군요. 맛으로 먹는다기 보담 떼우는 용도로 말이죠.
번쩍번쩍아콘님의 댓글
유부우동 예전에 인터넷에서 한번 사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근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근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라버니블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