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는 왜 이리 계속 관심이 갈까요? (ft. 이미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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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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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서랍을 열어보면,
5W에서 18W짜리는 수두룩하고,
각 노트북 당 전용 어댑터도 많고,
5~10W 5~6포트 멀티 충전기도 2개 정도 아직 살아있는데,
GaN도 이제 4개를 넘어가는 마당에,
새롭게 작고 예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생활패턴 + 디바이스들에 딱 맞는 3포트쯤 되는
충전기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지금은 67W, 3포트 (하나는 usb-a)가 제일 최적인 것 같아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Anker nano2 65W (735)
더 작고 튼튼하고 성능좋은 충전기가 나오면 구입할 용의가 있습니다.ㅎㅎ
10여년 전부터 노트북 배터리의 압박으로 인한 트라우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즈음은 2~3시간 일하러 나갈 때 노트북 충전 90% 이상이면 가서 코드 꼽을 일이 거의 없더군요..
그냥 충전기는 들고만 다니는 느낌입니다.ㅎㅎㅎ
댓글 9
/ 1 페이지
데굴대굴님의 댓글
총 150w. 아웃풋으로 USB-C 3개, USB-A 2개 지원. 하나는 65이상 뽑아주면서 여러개 꼽아도 65이상 유지. 무선 2개 이상 동시 지원하는 충전기가 나와야 지름이 멈출겁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의 댓글
@겸미소님에게 답글
그리고 크기도 작아야하고 무거우면 안되고…. 밑에 분이 말씀하셨듯 접지도… ㅎㅎ
시그널님의 댓글
충전기도 충전기지만 본체 구분하는 것도 일이더군요. 어떤 기기는 고속에 물리면 안된다고 하니… 어느 아답타에 꽂아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노안때문에 아답타 전압도 잘 안보여요. ㅠㅠ
노안때문에 아답타 전압도 잘 안보여요. ㅠㅠ
겸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일단 꼽고 망가지면 고속 지원하는 새 기기를 새로 사시죠!ㅎㅎ
몽키참취님의 댓글